New species of river dolphin discovered in the Amazon
Meet the Araguaian Boto, the first species of river dolphin discovered in nearly a century.
아마존 민물 돌고래(Inia geoffrensis). Araguaian Boto (Inia araguaiaensis) 와 가장 가까운 종. (Wikimedia Commons)
과학자들은 항상 새로운 종 - 1년에 약 1만5천종 - 을 발견하고 있는데 2013년 발견 하이라이트는여기에서. 읽을 수 있다. 우리는 오늘 2014년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 확실한 새로운 종이 발견됐음을 알게 됐다. 브라질 마나우스의 아마조나스(Amazonas) 연방대학교의 한 연구팀이 아마존에서 민물 돌고래 새 종을 발견했다고 BBC방송이 보도했다. 소규모 집단의 이 돌고래들은 아라과이아 유역에서 살고 있었으며, 이들은 더 큰 집단에서 떨어져 나온 아마존 민물 돌고래(Inia geoffrensis)로 여겨졌다.
그렇지 않다고 연구팀은 플로스 원(Plos One) 저널에 보고했다. DNA 검사 결과 이 돌고래들은 사촌 돌고래에 비해 유전적으로 독특하며 200만년 전에 종 분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물 돌고래는 극심하게 희소하고, 아라과이아 보토[각주:1]는 중국의 양쯔강 돌고래(Lipotes vexillifer)가 발견된 1918년 이래 최초로 발견된 종이다.
양쯔강 돌고래는 2006년 멸종했으며, 아라과이아 보토 개체수는 위협받고 있다. 신종 돌고래를 발견한 연구팀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 이들 종을 '멸종 위협' 단계로 분류할 것을 제안했다.
by Jon Barrow, Technology ResearcherPhones22/01/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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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는 어디로 갔나?
현실적으로 모든 전화기는 운영 체제 때문에 내부의 메모리 일부를 희생해야 한다. 절대로 광고에서 얘기하듯이 8, 16, 32GB대로 쓸 수 없다. 하지만, 많은 제조업체에서 전화기에 기탑재한 앱, 스킨 및 블로트웨어[각주:1]로 더 채운다. 그리고 어떤 전화기도 S4만큼 잡동사니(?; piping, braiding and frills)가 많지는 않다.
안드로이드로 구동하는데 있어 삼성은 S4를 터치위즈 인터페이스로 과할 정도로 특성화했다. 여기에는 삼성 고유의 특징이 포함되는데, 보기 좋고 눈에 띄는 반면 대부분이 거의 쓸모가 없다. 화면에서 눈을 돌릴 때 동영상을 멈추게 하는 시선 추적 기술은 매력적으로 들리긴 하지만, 현실에서는 어설프게 작동되고 배터리를 잡아먹으며 내부 저장소를 독점화한다.
아래에서 여러분은 실제 메모리 저장 공간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실 시험을 거친 최신 스마트폰 일부의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전화기 시험 방법은 여기를 참조.
애플이 저장소 제일 크다
애플에서 좀 더 (상대적으로) 구매하기 쉬운 아이폰 5C는 최근 테스트한 16GB 폰 가운데 12.6GB(메모리의 79%)의 공간을 제공, 가장 넉넉했다. 반면 구글의 새 넥서스5 모델, S4와 같이 안드로이드 시스템으로 운용, 은 12.28GB(77%)의 저장공간이 남아 상대적으로 블로트웨어가 적은 편이었다. 아이폰 5S은 12.2GB(76%)의 공간이 사용가능해 동메달에 머물렀다.
위에 언급한 3가지 전화기 가운데 아무거라도 하나 사러 가기를 서두르기 전에, 어느 전화기도 메모리 카드 슬롯이 없음을 유의하라. 그래서 최대의 사용가능한 내부 메모리 공간이 있는 반면, 값싼 메모리 카드를 이용해 메모리 용량을 늘릴 수는 없다. 대조적으로, S4의 메모리는 대략 40파운드(약 7만원)에 64GB 저장 공간을 추가할 수 있다. S4의 저장소 문제를 상쇄하는 것은, 삼성폰에는 앱을 직접메모리 카드로 설치할 수 있다.
저장소 크기가 문제가 되는가?
전화기 메모리를 쉽게 추가할 수 있다면, 광고에서 밝힌 내부 메모리 크기가 문제가 되는가? 글쎄, 문제가 된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공정하지가 않다; 당신이 기대했거나 약속받은 공간을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화기에 메모리 카드 슬롯이 있는지 확인하기는 쉬운 반면, 제공해야 할 실제 저장 공간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내기 위한 쉬운 방법은 없다.
bloatware. 잘 사용되지 않는 기능이 많은 비대해진 소프트웨어. moonslab.com/343 [본문으로]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잠수장비를 쓰고 작살을 이용해 고급 어종인 다금바리와 돌돔을 불법 포획, 2년 넘게 10억여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일당이 제주에서 검거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범행은 인적이 없는 한밤에 진행됐고, 잡은 물고기는 조업을 가장한 어선에 실어 육지로 옮겨졌습니다. 제주 해양경찰은 범행 차량을 1시간 넘게 추적한 끝에 일당을 체포했습니다.
한국엔 스쿠버 다이빙 관련 법제가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서 동호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부 (한국에선 대부분 그렇다는 얘기도 있습니다만) 몰지각한 다이버들이 작살을 들고 가서 이런 식으로 어종을 불법 포획하는 사례가 많아서 어부들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면이 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한국의 연근해 어장은 보통 어촌계의 자산이기 때문에 허가 없이 채취 내지 포획 활동을 할 경우 법적 처벌을 받게 돼 있죠. 이게 아니더라도 해양 생태계를 지킨다는 차원에서라도 이런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비디오를 보면, 화면 상단 좌측에서 날아가는 제비가 어느 순간 사라진다. '실벤자리(tigerfish)'가 공중에서 이를 낚아채 물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냇지오(NatGeo) 기사에 따르면, 실벤자리의 사냥 장면은 최초로 기록된 것이라고 한다. 연구진들은 2010년 2월, 15일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슈로다(Schroda) 댐 호수에서 현장 연구를 하던 도중 이를 처음 목격하고 기록하기 시작했다. 이 연구 결과는 지난 달 '어류 생물학 저널'(the Journal of Fish Biology) 온라인판에 공개됐다. "1만4천여종의 담수 어종 가운데, 약 5개종만이 새를 잡아먹는다"는 설명을 보면, 정말 희한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A recent study has caught what researchers say are the first scientific observations of a fish launching itself out of the water to catch birds in midair.
최근 연구에서 연구자들 말로는 과학적으로 목격한 것은 처음이라고 하는 물고기가 공중의 새를 잡기 위해 물 밖으로 튀어오르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A tigerfish mugs for the camera by showing off an impressive set of teeth. PHOTOGRAPH BY DAVID DOUBILET, NATIONAL GEOGRAPHIC. All Rights Reserved.
이빨이 육식 어종치고도 상당히 날카롭다.
날아가는 새를 훌쩍 뛰어올라 잡아먹을 정도면 그 크기는 어느 정도일까?
다음 그림을 보자.
잡아먹힌 제비 종류(Barn swallow)가 7.5인치(약 19cm)에 0.7온스(약 20g)인데 반해, 실벤자리는 39인치(약 99cm)에 무게가 40파운드(약 1.1kg)나 나간다. 대학생이 초등학생 삥을 뜯는 수준이라 하겠다.
저 정도면 사람이 물려도 쉽게 벗어나지 힘들 것 같다.
연구에서 주목할 점은,
1. 비행 중인 제비를 낚아채는 사냥기술이 뛰어나다
사냥감을 물속에서 포착하고, 새의 비행속도를 능가해야 하고, 굴절률까지 감안한 뒤 물 밖으로 튀어올라 사냥해야 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 그럼에도 하루에 20건이나 사냥에 성공하는 것을 목격
2. 제비가 실벤자리에게 일상적인 사냥감이다
15일간의 연구 중 300여마리의 제비를 사냥하는 것이 목격됨. 댐 호수에 다른 먹이가 희소한 점이 이런 결과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는 것이 연구진들의 결론
"이번 연구는 우리가 아프리카 담수어의 행동양식에 대해 믿기 힘들 정도로 실제로 아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렇게 경이로운 동물행태가 오랫동안 기록이 되지 않았음은 앞으로 발견할 것이 더 많이 남아있음을 확실히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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