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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38-2. 개그를 하라, 통합진보당 해산 재판
bigfool.in.jeju
2014. 8. 21. 10:04
한국에서 발생하는 이상한 현상 중 하나,
똑똑한 애들이 관직에만 들면 멍청이가 된다.
여기 링크한 '정봉주의 전국구'를 들어 보면 이런 의심이 확신이 된다!
누군가의 심기를 건드린 조직을 대상으로 '뭘 좀 해봐라' (라고 하지 않았겠느냐는 추정만 난무) 하니까
부랴부랴 위헌정당 해산 심판 청구 소송을 제기했는데,
급하게 하느라 인터넷 여기저기서 '복붙'한 것 같은 흔적이 곳곳에 드러나고,
정부 쪽 구멍 숭숭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면 공판 때마다 하는 말도 달라지고 그런단다.
변론을 맡고 있는 이재화 변호사가 전하는 얘기를 듣고 있다 보면 이런 코미디도 잘 없을 것 같다.
이 변호사가 제안한 대로 현장에서 듣다 보면 웃음보가 터져서 퇴정 당하지 않을까 두렵다.
식민지에서 벗어난 지 어언 70년이 다돼 가는 21세기 초반 한국의 초상화다.
기도 안 찬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