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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부터인지,

 우리나라에 강연 프로그램이 흘러 넘치고 있다.

 각 방송국에서도 이를 편성하다 보니

 이 강사 저 강사 돌려막기 수준으로 출연시키고 있다 싶을 정도인데,

 걔 중에선 몇 번을 들어도 다시 새겨들을 얘기 하는 사람도 있다.

'무려 철학박사' 강신주도 그 중 한 명이다.

 어느 순간 '자신이 빚진 것을 갚아야겠다'는 일념으로 무쇠 철학자마냥 쉼없이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항상 피상담자와의 교감을 이야기한다. 그런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에선 진정 무언가 약한 이들을 향한 무한한 사랑이 느껴진다.


 아, 대구MBC의 '이야기쇼 울림', 요즘 좋은 강연자를 섭외한다. 자주 챙겨볼 것 같다.





게시 시간: 2013. 11. 17.

사람들은 행복해지기 위해
소비를 하거나 맛있는 식사를 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데요
물론 일시적으로 행복할 수는 있으나
이것이 진정한 행복인지 물음을 던지는 분이 있습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학문
'철학'의 중요성을 알리기위해
10여년 전 강단에서 내려와 전국을 돌며 
대중과 호흡하는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이야기쇼 울림에서
'강신주의 철학'을 통해 성찰의 시간 가져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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