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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이제 확실히 '걱정원'에 '국조원' 만들자는 것?


이병기, 차떼기 배달책 전력에 ‘북풍 공작’ 의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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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igfool.in.jeju 2014. 6. 1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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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K - (2014.04.03)


 국회 대정부질문... '기초 공천' 논란 가열

'간첩 증거 조작' 결재권자 처벌 제외?

[뉴스룸리포트] 65년 역사 영등포 교도소 '역사 속으로'

[뉴스룸리포트] 금양호 4주기

미디어 몽구 : 저 어머니 한 시에 추모식인데 지금 한 시가 넘었거든요. 아무도 안 왔는데. 어떠세요

금양호 유가족 : 그냥 계속 눈물이 나오는데 참고 있는 거예요. 너무 말도 안 나오고. 국민을 버린거야 버린거 

[뉴스룸리포트] '비리' 청와대 행정관들, 소속 부처 복귀 뿐

예전 같으면 도저히 올 수 없는 자질미달인 사람들이 지연, 학연 등을 고리로 해서 청와대로 밀려들어왔다.

- 청와대 한 관계자 (김용민의 조간 브리핑)




삼정의 문란

삼정의 문란(三政-紊亂)이란 조선시대 국가 재정의 3대 요소인 전정(田政)·군정(軍政)·환정(還政 : 정부 보유 미곡의 대여 제도)이 문란해졌음을 말한다.

by bigfool.in.jeju 2014. 4. 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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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K - (2014.04.02)


1. 야간사위 합헌 결정 후 첫 시위

"국정원장 파면하라"

2. 여당 원내대표, 안철수 대표 연설에 “너나 잘 해”


[뉴스룸리포트] 원정화 말바꾸기에 떠는 사람들은?


[뉴스룸리포트]“수사 관계자들이 ‘원정화 출연’ 막으려 했다”


[뉴스룸리포트] 가짜 간첩 의혹에도 “원정화는 북한 전문가”


[뉴스룸리포트] 국정원 또 간첩 조작 의혹



[뉴스룸리포트]새누리당, 쏙 들어간 ‘남재준 사퇴론’


[뉴스룸리포트]새정치민주연합, 줄임말에 담긴 정치공학


by bigfool.in.jeju 2014. 4. 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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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개국했다.

 큰힘 못 보태주고 있는데 콘텐츠만 뽑아 먹고 있어 안타깝긴 한데,

 정말 잘 돼서 주류 언론이 되는 날을 기대해 본다.


 링크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4년 4월 1일 오늘,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가 TV방송의 개국을 알리는 뉴스 프로그램「뉴스K」를 시작합니다.「뉴스K」는 정권과 유착한 TV 방송국들을 향해 과연 권력의 더러운 특혜와 ‘삥’ 뜯고 웃음 팔아 모은 돈이 없어도 지금처럼 떠들썩하게 방송을 할 수 있겠느냐고 묻습니다.「뉴스K」는 또한 여러분을 향해서도 이런 TV 보도매체들을 내버려두고서 과연 우리 사회가 따뜻하고 정의로워질 수 있는 것인지, 이들이 스스로 변할 것이라고 미련을 두고있는 것은 아닌지 묻습니다.
 
「뉴스K」가 열어젖히고자 하는 길은 결코 잘 포장된 대로가 아닙니다. 그저 나와 내 주변, 한 사람 두 사람 정도가 겨우 지나갈수 있는 오솔길 하나 닦고 있을 뿐입니다. 그래도 난파선에 다가온 작은 구명정처럼, 고립된 곳에 구조용 헬기가 드리우는 줄사다리처럼 여러분께 절실한 길을 닦겠습니다. 이런 작은 길들이 여기저기 봄풀 돋듯 생겨나는 계기가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by bigfool.in.jeju 2014. 4. 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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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TV의 뉴스K 개국 첫날이었는데, 시청률 변동이 얼마나 있었는지 궁금하다.

 장비나 인원은 JTBC가 훨씬 유리하게 보유하고 있겠지만, 사명감으로 똘똘 뭉쳤을 뉴스K 근무자들의 결과물도 나쁘지 않을 거라 본다. 첫날에 기대가 많았던 만큼 서버 과부하로 다운되는 일이 있었다는데, 바로 개선될 것이라 본다. 뉴스타파처럼 정권과 금권의 간섭과 통제를 받지 않는 언론으로서 역할을 해주길 바라는 맘으로.

 이날의 주요 뉴스는,

1. 백령도에 정체불명 무인기 추락

2. 북, 동해에 또 미사일 발사 움직임

3. 태안 5.1 강진…역대 네 번째 규모

   나라 안팎으로 변괴가 잦아지고 있다. 이 무슨 조화인고!

4. 가정폭력 부모에 최대 4년 친권 정지


 링크


by bigfool.in.jeju 2014. 4. 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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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도사가 돌아왔습니다.

 팟캐스트 '정봉주의 전국구'!

'전능하신 국민의 입[口]'의 줄임말로,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의 소리를 대신 말하기 위해서 시작하게 되었'다는 설명과 함께 '속시원하게 잘하된 감옥은 가지 않도록 쥐새기처럼 요리조리 잘 피하겠'다는 다짐(!)도 밝혔죠.

 국민TV 라디오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1월 6일 첫방송에서는 청취자가 '텍사스 소떼처럼' 몰려들었는지 팟빵홈이 접속지연 되면서 공지까지 떴더군요.



 출연은 봉도사 정봉주, 오마이뉴스 최지용 기자, 가카스키짬뽕의 이정렬 (전)판사로 (현)주부, 김용민PD 등.

 첫회 주제는 '수서발 KTX 민영화'로, 이를 둘러싼 갖가지 국민의 시각에서의 자료를 토대로 얘기를 나눴습니다. 민영화 절대 아니다, 불법 파업이다, 귀족노조가 국민의 불편을 볼모로 했다는 등의 정부 논리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이야기들을 한껏 풀어냈습니다.

 손만 대면 알짜배기가 틀림 없는 수서발 KTX 내용도 있는데, 과연 이를 통해 누가 이득을 보기에 이런 식으로 밀어 붙이는지 궁금함은 더욱 커져만 갑니다. 언젠간 파헤쳐 지겠지만, 그 언제가 늦어 버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그만큼 큽니다.

by bigfool.in.jeju 2014. 1. 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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