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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또하나의 약속'은 거대기업의 부도덕성을 다시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변호인'은 부정한 정권의 폭압성을 다시 알렸다. 그래서 사람들이 관련 사건에 관심을 갖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관련 내용을 잘 몰랐던 출연 배우들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이 역할을 한 건데, 허구의 내용일지라도 다르진 않다. 영화에서 묘사하고 있는 인물이나 사건이 현실적이라면 이것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포레스트 검프(Forrest Gump)'가 그렇다는 소식이 있다.


All Rights Reserved.

이 포레스트 검프가 맞다.


 영화에서 월남전에 참전한 포레스트의 상사로 나오는 댄 테일러 역을 맡은 배우 게리 시니즈가 상이용사들을 위한 여러가지 사업을 벌이고 있다는 내용이다.


허리케인 부는데 저랬던 분이다


 영화 촬영 이후 재단(Gary Sinise Foundation)을 설치해 관련 활동을 해오고 있다고 한다. 지난달 초에는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s)과 디즈니(Disney)와 제휴해 50명의 상이용사를 초청, 디즈니랜드와 패러마운트 스튜디오를 구경시켜줬다고 한다. 우리가 말하는 '개념 있는 배우'의 행동이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사례가 좀 있을 것 같은데, 누구를 예로 들 수 있을까?


Gary Sinise Remains Inspired By His 'Forrest Gump' Character, Brings Wounded Veterans Joy


by bigfool.in.jeju 2014. 3. 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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