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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교향악이 울려 퍼지는' 4월이 오고야 말았다. 낮 햇살이 따사로운 요즘.

 이날 눈에 띈 기사는


4. 가계·기업·정부 부채 3,783조

우리나라의 가계와 기업, 정부의 빚이 3,783조 원으로 국내총생산의 2.6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벌어들이는 소득보다 빚이 더 빠르게 늘고 있어서 관리 할 수 있을지 우려가 제기됩니다.

→ 최대한 경착률을 피할 방안을 마련해 실행에 들어가야 하는데, '폭탄 돌리기'는 계속되고 있다.

5. 도로명 주소, 165곳이 다시 개명

도로명주소가 고시된 이후 주소 이름에 불만을 가지고 다시 변경한 곳이 전국적으로 165곳에 이릅니다. 도로표지판 교체 비용만 2억 원이 넘어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 이 사업이 대체 몇 년째 진행 중인데, 또 바꿔야 한단 말인가! 그동안 의견 수렴은 어떻게 된 건지


 링크


April Come She Will

               - Simon and Garfunkle


April come she will 

4월이면 그녀가 오겠지

When streams are ripe and swelled with rain; 

물살이 여물고 빗물로 넘쳐날 때;

May, she will stay, 

5월, 그녀는 머물겠지

Resting in my arms again 

다시 내 팔 안에서 쉬며


June, sheґll change her tune, 

6월, 그녀는 음조를 바꿀 거야

In restless walks sheґll prowl the night;

불안한 걸음으로 그녀는 밤을 헤맬 거야;

July, she will fly 

7월, 그녀는 떠날 거야

And give no warning to her flight. 

그리고 떠난다 경고도 안 하겠지


August, die she must,

8월, 죽어야만 해 그녀는

The autumn winds blow chilly and cold; 

가을 바람이 싸늘하고 차갑게 부네;

September I'll remember. 

9월 난 기억할 거야

A love once new has now grown old.

한때 새로웠던 사랑이 이젠 퇴색했다고


 원곡을 감상!

Simon & Garfunkle - April Come She Will

Simon & Garfunkel in Central Park



by bigfool.in.jeju 2014. 4. 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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