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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의 가자 침공과 대학살. 그 배경에는 인종청소.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만 이스라엘 군인의 민간인 대상 저격 장면은 '저들이 나치의 인종청소를 거론할 자격이 있을까?' 의문이 들게 한다. 진짜 한두 번이 아니다.

 허핑턴포스크코리아의 기사를 보면 폭격이 잔해 속에서 전화기를 들고 가족을 찾고 있던 한 청년이 '탕' 하는 소리와 함께 쓰러진다. 아직까지 살아있고, 사람들의 질문에 반응하던 그는 다시 한 번 울린 총소리와 함께 숨을 거둔다. 


가족찾던 팔 청년, 저격수 총에 사망(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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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관련해 '시사통 김종배입니다'에서 수요일 오후판 '인권통-이스라엘 공습의 진실'에서 상세히 다루고 있다.

 홍미정 단국대 중동학과 교수의 통찰을 들어보면 이스라엘이 노리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많은 연구자료 및 칼럼 등을 통해서도 이스라엘의 '피해자 코스프레'는 미디어 마사지를 통해서 매우 과장돼 있음을 확인해볼 수 있다. 이스라엘 건국 초기 내부에서의 반대 의견도 강압적으로 묵살한 것이 이스라엘이고, 팔레스타인, 아랍 국가 사람들을 청소해야 할 대상으로 보는 것도 이스라엘이다. 유대인들은 어떨지는 몰라도, 이스라엘 국가는 사악함 그 자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by bigfool.in.jeju 2014. 7. 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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