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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교 출신 탈북자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

 어려운 정국 탈출 해법용이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국가정보원, 혹은 국가조작원 내지 국가공작원이 중국의 공문서를 위조하면서까지 간첩몰이를 하다가 털렸는데. 국가정보원 협력자 김모씨가 주범으로 몰리는가 싶더니, 미스터리한 자살극까지 벌어졌다.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말하고자 했던 바는, 검찰이 유서 공개를 하지 않음으로써 미궁 속에 있는데...

'B급 첩보영화 찍나?'란 이번 회 제목은, 기사를 처음 본 많은 사람들이 떠올렸을 것 같다. 때마침 검찰이 공개 수사로 전환하긴 했는데, 일련의 사건을 통해 국정원에게 제대로 한 번 철퇴를 내릴 수 있을지 궁금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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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igfool.in.jeju 2014. 3. 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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