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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자 제주신문 주요기사.
좋은 소식보다 나쁜 내용이 많네요.


결국 사람과 돈이 몰리는 제주도에 이런 '광풍'이 불고 있네요.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안드로메다로 근접 중입니다.
-공동주택 분양가 ‘부르는 대로’
건립 급증속 평당 1천만원 이상 호가
"투기-전매 난무 가격상승 더욱 부채질"
http://www.jeju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682



주차장 한 층을 창고처럼 쓰고 있다고 합니다.
안내도 안 한 채 말이죠.
-주차장 불법 용도사용 ‘물의’
일도지구 대형마트 4층 자재창고 활용
냉장고 매대 등 수북이…당초 목적 외면
이용객은 올라 갔다 ‘깜짝’…사고 위험도
http://www.jeju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719



제주시청 주변에 추진 중인 '시민광장'.
결국엔 주차공간을 어떻게 소화해낼 지가 우선과제라는 지적.
-시민광장 ‘주차장 확보 관건’
제주시, 옛 종합민원실 헐고 조성 추진
"예산 문제로 주차난 가중 우려" 목소리
http://www.jeju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681



제주도 인증 사회적기업에서 보조금을 가로채 왔군요.
(예비)사회적기업의 재정문제에 대한 지적이 많았는데,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도 인증 사회적기업 대표 구속
4년간 보조금 가로챈 혐의
“빙산의 일각 불과” 지적도
도내 37개…점검 확대 필요
http://www.jeju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725


by bigfool.in.jeju 2015. 10. 1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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