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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동안 화제가 됐던 한겨레 기사입니다. 진흙 속에서 연꽃은 핀다지만, 넓디 넓은 진흙밭에 비해 피는 연꽃은 너무 소수인지라, 망망대해를 휘저어 가다 만나는 반가운 돌고래를 만난 듯한 심정이 아니었나 싶네요.

 오마이TV에 올라온 영상(총 빼든 군복 차림 노인 "어디서 기어올라, 이 XX야!")을 보니 울림이 더 커지는 느낌입니다. 누구 말마따나 밥 사 주면서 끌어안되, 절대 잊지는 말아야 할 것입니다.



등록 : 2014.01.03 19:11수정 : 2014.01.06 16:35

자신을 ‘조명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으로 소개하는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을 연말인 12월23일 서울시 종로구 조계사 안에서 만났다. 채 이사장은 “쓴맛이 사는 맛”이라며 “요즘처럼 절망적일 때 신명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강재훈 선임기자khan@hani.co.kr


“봐주지 마라. 노인들이 저 모양이라는 걸 잘 봐두어라. 너희들이 저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까딱하면 모두 저 꼴 되니 봐주면 안 된다.”

by bigfool.in.jeju 2014. 1. 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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