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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핑턴포스트 코리아에서 '소방관의 시점으로 보는 소방관의 사투' 기사를 통해 미국의 소방관이 실제로 화재 진압을 하면서 찍은 1인칭 시점 동영상을 소개했다.

 소방관이 개발한 Firecam1080P'란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이다. 긴박한 화재 현장을 그 어느 영상보다 실감나게 잡아내고 있다. 1층짜리 주택 1개동 화재 진압을 위해 10개 소방서가 직간접적으로 뛰어들어 불과 사투를 벌였다고 한다.

 고층 빌딩은 진짜 큰 화재가 발생하면 진화가 쉽지 않고, 대피도 여의치 않은 것이 주지의 사실. 소방 안전 점검이나 대피 훈련도 제대로 하지 않는 현실에서 무조건 위로만 건물을 올리는 한국의 상황에서 걱정이 앞서는 것은 기우일까?



by bigfool.in.jeju 2014. 8. 1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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