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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의 화약고' 가운데 가장 뜨거운 양상을 보이고 있는 중동.

 이스라엘의 일방적인 '학살 게임'이 아니더라도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시리아나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는 이라크는 최근 화제의 중심에 있다.

 CNN의 아래 보도에서는 이 지역의 복잡다단한 종교와 민족 양상으로 인해 시리아와 이라크가

1. 알라위파(Alawites)

2. 수니파(Sunnis)

3. 시아파(Shiites)

4. 쿠르드족(Kurds)

의 네 지역으로 경계가 지어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소수민족으로서 이라크 정부 등 국가로부터 모진 탄압을 받아왔던 쿠르드족은 이번 힘의 진공과 이로 인한 소요 사태로 자신들의 민족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터키 내 쿠르드족도 자극을 받을 수 있는만큼 이들의 독립국가 건설을 막으려는 노력이 진행될 가능성도 있기에 현실 가능성은 그리 낙관적이지만은 않지만.

 영국을 비롯한 제국들이 자기들 멋대로 그어버린 국경선으로 중동은 물론 아프리카도 몸살을 앓고 있다. 이것이 해결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인가? 아니면 다시 한 번 중동전쟁의 소용돌이가 시작할 것인가?


A new map for the Middle East?

Watch"Fareed Zakaria GPS," Sundays at 10 a.m. and 1 p.m. ET on CNN


by bigfool.in.jeju 2014. 7. 2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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