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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l Young calls on fans to boycott Starbucks

The company denies taking a position in a battle over GM food labelling


 미국의 전설적인 가수 닐 영이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스타벅스를 더 이상 마시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다는 기사.

 이유인 즉슨, 스타벅스가 미국 버몬트 주가 유전자조작식물(GMO)을 이용한 상품에 관련 사실을 알리는 표장(label)을 붙이려고 하자 세계 최대이자 최강의 식품 회사 몬산토(Monsanto)를 비롯한 식품가공협회(GMA)가 "식품 회사의 언론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논리로 소송을 제기한 것에 동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스타벅스는 즉각 이에 대해 반박하는 성명을 발표해 진화에 나섰는데, 닐 영의 독려가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궁금하다.


by bigfool.in.jeju 2014. 11. 1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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