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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있을 때는 한 방에 있어 봐야 열 손가락 안이었는데,
지금은 10시쯤 되면 한 공간에 최소 한 다스의 사람이 바글바글거린다.
적응이 안 된다. 적응 하기도 싫고.
아직은 분위기 익히고 눈치 보느라 좀 붙어 있긴 한데...
살펴보니 예전 경험을 보면 어디 회사 골방에 틀어박혀 있을 분들이
같은 공간의 구석진 곳에 앉아 담배를 핀다.
예전 학창 시절에 추억을 되새기는 건지....
불편하다.
속도 니글거리고.
밥 때만 되면 나타난다는 그런 사람들.
매일 몇 명을 보는지...
그 속에 끼긴 싫은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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