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rdian] 스타워즈 7 원년 주인공에 초점

  JJ 아브람스가 감독하는 스타워즈 새 시리즈 가운데 첫 작품인 에피 7이 내년에 개봉될 예정이죠?

  이 작품은 원년 주인공인 루크, 레이아, 한 등 3인방에 초점을 맞출 거라고 헐리우드 리포터에서 보도했다고 합니다.

  극작가도 마이클 아른트(Michael Arndt)^[각주:1]에서 원년 3편 극본을 쓴 로렌스 캐스단(Lawrence Kasdan)^[각주:2]으로 이미 교체가 됐습니다.

  마이클 패스빈더와 휴고 위빙, 애덤 드라이버^[각주:3] 등이 출연할 거라는 소문도 들린다고 하는데, 휴고 위빙이 제국 함대 사령관을 맡는다는군요. 그렇다면, 에피 6에서 '죽음의 별(Death Star)'이 터질 때 제국군이 전멸한 것은 아니라는 설정이 되겠죠. '브레이킹 배드'의 제스 플레몬스(Jesse Plemons)가 오디션을 봤다는 얘기도 있다는군요.

  이제껏 100% 출연 확정이 된 역할은 바로 R2D2라는 흥미진진한 얘기도 언급이 됐습니다.

Star Wars Episode VII to centre on Luke, Leia and Han

JJ Abrams's film, due out in 2015, will reportedly now focus on the space opera's original stars rather than their offspring

• Ben Child
• theguardian.com, Monday 13 January 2014 11.47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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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른트는 원조 3인방은 조역으로, 그 자녀들을 주역으로 설정했다고 합니다. [본문으로]
2. http://movie.daum.net/movieperson/Summary.do?personId=885 [본문으로]
3. 미드 Girls에 출연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