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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3 Mt. Halla Reservation System Suspended
- 2020.01.22 No More Parking on Sides Near Seongpanak
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ial Office on Wednesday announced that it will suspend the reservation system to reach the peak of Hallasan Mountain untill further notice to help the local economy fight the new coronavirus(COVID-19) emergency.
Jeju World Heritage Center put the notice out on February 12th. It will take effect as of February 13th. It will not stop before the emergency settles down and it doesn't have bad influence on the local economy.
During the suspension, Jeju will review and modify the system. Giving a penalty to no-show guest, hourly reservation, etc. will be considered, it added.
Jeju explained that local tourism industry requested this at the tourism filed civil & governmental joint response cooperation meeting on February 3rd. Its purpose was to attract more tourists to Jeju as they were afraid that decreasing domestic tourists can result in a massive damage to the industry.
Visitors to Jeju, as of February 11th of 2019 & 2020, fell down from 4,451 to 1,003(77.5%) for foreginers. Korean travellers showed a similar big decrease from 34,883 to 18,922(45.8%).
1일 기준 입도객 현황을 보면,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같은 날 대비 77.5%(4,451명→1,003명) 급감했다. 내국인 관광객도 같은 기간 대비 45.8%(3만4,883명→1만8,922명)나 줄어들고 있다.
원희룡 지사, 관광객 유치 위해 한라산탐방예약제 유보
- 관광업계 요청 수용…내수 활성화 목적 -
- 13일부터 본격 실시…감염증 사태 진정 때까지 유보 -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WHO 공식명칭 COVID-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제주 지역 관광업계의 요청을 받아들여 한라산 탐방예약제를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 이번 조치는 감염증 불안감이 관광 기피와 활동·소비 위축으로 이어지면서 제주 지역 실물경제 위기가 현실화됨에 따라 내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오는 13일부터 한라산 탐방예약제 시범 운행을 한시적으로 유보한다고 12일 공고를 통해 밝혔다.
❍ 유보 기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진정되고 제주 경제에 큰 영향이 없다고 판단될 때까지다. 유보 기간 중에는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아도 한라산 탐방이 가능하다.
❍ 이 기간 동안 도는 탐방예약제에 대한 제도 보완 작업에 착수한다. 예약 부도자(노쇼*)에게 패널티를 부여하고 예약 부도자로 피해를 보는 탐방객이 없도록 시간대별 탐방예약제를 검토할 계획이다.
* 취소 등의 연락 없이 나타나지 않는 예약자
■ 한라산 탐방예약제 일시 중단 논의는 지난 3일 열린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관광 분야 민관공동대응협력회의에서 처음 제기됐다.
❍ 당시 회의에 참석한 관광업계 관계자들은 내국인 관광객 감소에 따른 피해가 상당할 것을 우려하며, 관광객 유치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검토해 줄 것을 적극 요구했다.
❍ 11일 기준 입도객 현황을 보면,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같은 날 대비 77.5%(4,451명→1,003명) 급감했다. 내국인 관광객도 같은 기간 대비 45.8%(3만4,883명→1만8,922명)나 줄어들고 있다.
■ 원희룡 도지사는 “한라산을 보호하기 위해 탐방예약제는 반드시 정착되어야 하는 정책이지만, 제주경제가 위기를 맞고 있어 업계의 요청을 한시적으로 받아들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 아울러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청정하고 안전한 제주 관광으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방역에도 온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편, 제주도는 지난 1일부터 한라산 탐방예약제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하루 예약 인원은 성판악 1,000명, 관음사 500명이며, 운영 구간은 ‘성판악·관음사 코스-백록담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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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on Wednesday declared it will designate Seongpanak area in Mt. Halla(Rt. 1131) as 'No Parking Zone' and enforce it with 'Reservation System to Mt. Halla' in active since February 1st.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월 1일부터 시행하는 한라산탐방예약제와 연계하여 성판악 탐방로 주변도로(지방도 1131호) 일부 구간에 대하여 주정차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The zone spans for 4.5km from the entrance to Seongpanak to Gyorae 3 Junction in Jeju city, and 1.5km from the entrance to Soop Tunnel in Seogwipo city according to Jeju.
주정차금지 구간은 성판악 입구에서 제주시 방면 교래삼거리까지 4.5km와 서귀포시 방면 숲터널 입구 1.5km까지 총 6㎞이다.
Jeju will execute the administrative notice from the 3rd to the 20th of February, and will run introductory enforcement from the 24th of February till the 30th of April to prevent people from confusion. It will then fine those who break the regulation since the 1st of May.
오는 2월 3일부터 20일간 주정차금지구역 지정에 대한 행정예고를 실시하고, 주정차단속에 따른 도민, 관광객의 혼란을 예방하기 위하여 2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계도 중심의 주정차 단속을 하고, 5월1일부터는 주정차위반 행위에 대하여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The area lacks a lot of parking spots comparing the number of hikers(2k~3k a day) to that of parking space(78). This results in cars as many as 200 to 470 parking on shoulders, which can be dangerous as it may lead to accidents, especially for pedestrians.
주정차단속을 시행할 성판악 탐방로 주변도로(지방도 1131호)는 성판악 탐방로 이용객(1일 2~3천명)에 비해 성판악 주차장(78면)이 부족하여 많은 차량들이 갓길 주차(200~470대)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상존하는 등 보행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성판악 탐방로 현황> - 휴일 등산객 1일 평균 2,000~3,000명 수준 - 성판악휴게소 주차용량 : 78대(대형 18대, 소형 60대) * 주차공간부족(승용차 기준) 평일 216대, 공휴일 470대 도로변 등 주차 - 성판악휴게소를 기점으로 5․16도로 양방면 양측 500m구간 갓길주차 성행 |
So, Jeju has held meetings to solve the problem, and resolved to set the neighborhood streets as no parking zone.
이에, 제주도는 한라산국립공원의 세계적 가치를 유지하고 고품격 탐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말 유관부서 회의를 개최하여, 2020년 2월 한라산 탐방예약제 실시에 맞추어 지방도 1131호 성판악 탐방로 주변도로에서의 주․정차를 금지하기로 하였다.
Jeju will, instead, set up signs, parking reservation system assisting Mt. Halla reservation system, and build a transit parking zone near Jeju Gukje University till September.
제주도에서는 주정차단속에 앞서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단속 안내판 설치 등 도로를 정비하는 한편, 올 5월전까지 탐방예약시스템과 연계한 사전주차예약시스템을 구축하고, 올 9월까지 국제대학교 인근에 환승주차장(199면)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And, it will also change the bus schedule in May after analyzing the difference of demand of the hikers through Seongpanak after the beginning of reservation system.
❍ 아울러, 대중교통 이용편의 제공을 위하여 탐방예약제 시행에 따른 성판악 탐방로 이용객 수요변화 등을 반영하여 하절기 탐방시간이 조정되는 5월에는 노선버스 운행시간도 조정할 계획이다.
〈현행 성판악 경유 버스노선> ·281번 (제주터미널→성판악→서귀포) : 첫차 05:55, 막차 22:00(15분 간격) (서귀포→성판악→제주터미널) : 첫차 06:00, 막차 22:00(15분 간격) ·181번 (공항→성판악→서귀포) : 첫차 06:40, 막차 22:20(40분 간격) ·182번 (제주터미널→평화로→서귀포→성판악→공항) : 첫차 06:00, 막차 22:20(40분 간격) |
또한, 성판악 탐방로 주변도로 주정차위반 단속구간 외에 공항, 항만, 관광지 등 주요 거점에 현수막 게첨, 전세버스 및 렌터카 업체에 전단지 배포, 렌터카 차량에 홍보 스티커 부착 등 도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 문경진 교통항공국장은 “성판악 탐방로 인근 도로변 불법 주·정차 단속은 제주의 청정 환경 유지,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도민과 관광객의 폭 넓은 이해와 관심, 대중교통 이용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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