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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의 가자 침공과 대학살. 그 배경에는 인종청소.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만 이스라엘 군인의 민간인 대상 저격 장면은 '저들이 나치의 인종청소를 거론할 자격이 있을까?' 의문이 들게 한다. 진짜 한두 번이 아니다.

 허핑턴포스크코리아의 기사를 보면 폭격이 잔해 속에서 전화기를 들고 가족을 찾고 있던 한 청년이 '탕' 하는 소리와 함께 쓰러진다. 아직까지 살아있고, 사람들의 질문에 반응하던 그는 다시 한 번 울린 총소리와 함께 숨을 거둔다. 


가족찾던 팔 청년, 저격수 총에 사망(동영상)

게시됨: 업데이트됨: 



 이와 관련해 '시사통 김종배입니다'에서 수요일 오후판 '인권통-이스라엘 공습의 진실'에서 상세히 다루고 있다.

 홍미정 단국대 중동학과 교수의 통찰을 들어보면 이스라엘이 노리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많은 연구자료 및 칼럼 등을 통해서도 이스라엘의 '피해자 코스프레'는 미디어 마사지를 통해서 매우 과장돼 있음을 확인해볼 수 있다. 이스라엘 건국 초기 내부에서의 반대 의견도 강압적으로 묵살한 것이 이스라엘이고, 팔레스타인, 아랍 국가 사람들을 청소해야 할 대상으로 보는 것도 이스라엘이다. 유대인들은 어떨지는 몰라도, 이스라엘 국가는 사악함 그 자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by bigfool.in.jeju 2014. 7. 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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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세계인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는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공격과 침공, 그리고 끝없이 이어지는 민간인 희생.

글로벌 포스트에서 7월 9일 최초 게재 뒤 21일 업데이트한 민간인 학살 현장의 사진들이다.

제목 자체가 '너무 끔찍해서 미국 매체들이 실을 수 없었던 가자 지구 사진

  (These are the images from Gaza that are too graphic for many US news outlets to publish (DAY 14))'이다.

부제목은 '인간적인 고통은 쳐다보기 힘들다. 하지만 전쟁의 진정한 댓가를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이다(Human misery is hard to look at. But it's one way to understand the true cost of warfare.)'

무섭고 끔찍한 것을 보기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꼭 피해야 할 내용이다.

그러나, '어떠한 명분이라도 전쟁은 무조건 막아야 한다'는 점을 간접 체감하려면 읽어봐야 한다.

누구도 공감할 수 없는 명분에 죽어 나가는 무고한 인민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서라도.

by bigfool.in.jeju 2014. 7. 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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