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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의 쿠데타 세력이 도대체 어디서부터 무엇을 얼마나 망쳐 놓았는지 집대성한 이야기.

 전 주제주일본국 총영사에게서 관련한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배상은 이미 끝났는데 왜 자꾸 피해배상하라는지 알 수 없다"는 취지였다.

 대꾸를 할 수가 없었는데, 이런 배경을 일본에선 많이 아는데 우린 극소수만 안다.

by bigfool.in.jeju 2015. 12. 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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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리운전 업계에서 끊임없이 생산되는 갑 내지 슈퍼 갑.

 언제나 을일 수밖에 없는 대리운전 기사들의 고단한 삶의 현장에 대한 분석 기사.

 새로운 기술이란 건 인간을 이롭게 하려는 초기 목적이 있을 것인데, 결국은 최하위층의 삶을 옥죄는 통제 기구로서 오히려 악용되고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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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igfool.in.jeju 2014. 3. 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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