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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세계인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는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공격과 침공, 그리고 끝없이 이어지는 민간인 희생.

글로벌 포스트에서 7월 9일 최초 게재 뒤 21일 업데이트한 민간인 학살 현장의 사진들이다.

제목 자체가 '너무 끔찍해서 미국 매체들이 실을 수 없었던 가자 지구 사진

  (These are the images from Gaza that are too graphic for many US news outlets to publish (DAY 14))'이다.

부제목은 '인간적인 고통은 쳐다보기 힘들다. 하지만 전쟁의 진정한 댓가를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이다(Human misery is hard to look at. But it's one way to understand the true cost of warfare.)'

무섭고 끔찍한 것을 보기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꼭 피해야 할 내용이다.

그러나, '어떠한 명분이라도 전쟁은 무조건 막아야 한다'는 점을 간접 체감하려면 읽어봐야 한다.

누구도 공감할 수 없는 명분에 죽어 나가는 무고한 인민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서라도.

by bigfool.in.jeju 2014. 7. 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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