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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초대석에는 전도연 씨가 나왔습니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에 대한 얘기를 나눴는데요. 손석희 앵커의 첫 질문이 외교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두 가지를 느꼈는데요, 하나는 적어도 이 역할은 전도연씨 외에 다른 배우를 생각하기 어렵다라는 것이었고요. 또 하나는 우리나라 외교부가 문제가 많구나. 두 가지를 느꼈습니다. 외교부에서 혹시 항의는 안 했습니까? 이 영화에?


  뭐, 이미 많이 알려진 내용인지라 외교부의 무성의함에 대해선 따로 얘기를 하진 않겠고요. 하나의 작품으로서 보자면 극중 주불한국대사관 직원으로 나오는 배우(배성우 분)의 연기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 한 번 보세요.


  그리고, 뉴스에서 틀어 준 곡 'Are You OK?'('안녕들, 하십니까?'라죠?)는 못 찾겠네요. 뉴스 클로징에서 틀어주는 걸로 만족하셔야 할 듯.





by bigfool.in.jeju 2013. 12. 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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