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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0 Dec.10] Linda Eder - How Little We Know
새누리당이 남의 '최고 지존'에 대해 부정적인 내용을 언급하자 마자 포화를 퍼붓고, 결국 2명의 민주당 의원 제명안까지 제출한 오늘, 북한의 2인자+ 등급의 장성택 실각의 배후 내용이 조금씩 밝혀졌고, '수서발 KTX 민영화'를 저지하기 위한 코레일 노조의 투쟁은 이어졌다. 그래도 여론조사 결과를 보니 노조의 주장에 동의하는 집단이 과반을 넘었다.
이렇게 넘쳐나는 뉴스 속 진정 '우리가 아는 것은 얼마나 보잘 것 없는지', How Little We Know를 Linda Eder의 목소리로 들어봤다.
Just when I'm sure that I've got it all down
내가 막 모든 것을 정리했다고 확신할 때
Something jumps up and spins me around
뭔가 튀어 나와서는 내 주변을 맴돌아
Sometimes it's the light from my little boy's eyes
가끔은 우리 꼬맹이 눈에서 나는 빛이
Takin' me by surprise
나에게 놀라움을 안겨주네
I've been to the city and I've been to the zoo
나는 도시에도 가 봤고 동물원도 가 봤네
Learned all about monkey-see, monkey-do
그대로 보고 배운다는 게 뭔지 배웠네
Somewhere between the false and the true
진실과 거짓 어딘가 사이에서
We all compromise
우리는 타협을 하지
But you and I broke every rule that they ever made
그러나 너와 난 사람들이 만든 규칙은 모두 깨뜨려
Don't ask why, love is a chance that you take
왜냐고 묻지는 마, 사랑이란 운에 맡기는 거니까
And like leaves in the wind at the mercy
우리가 불어대는 바람에 시들까
Of whither we blow, how little we know
운명을 맡기는 나뭇잎처럼, 우리가 아는 게 얼마나 보잘 것 없는지
I have seen the northern lights on a winter's day
난 한 겨울날 북구의 빛(오로라)을 본 적 있네
Up in Minnesota people like it that way
미네소타 주 북부에서 사람들이 즐긴다네
So much in nature, I don't understand
자연 속에서 맘껏, 난 모르겠네
It's a mystery, not a plan
미스테리일 뿐, 계획된 게 아니라네
Lookin' for answers is going nowhere fast
답을 찾다 보면 어디든 빨리 나아가지 못하는 법
Everything's forever but nothing seems to last
모든 것이 영원할 것 같아도 영원한 것은 없는 것 같지
Come tomorrow, today will be the past
내일이 오면, 오늘은 과거가 되지
Like waves upon the sand
모래를 덮는 파도처럼 말이지
You and I broke every rule that they ever made
너와 난 사람들이 만든 규칙은 모두 깨뜨려
Don't ask why, love is a chance that you take
왜냐고 묻지는 마, 사랑이란 운에 맡기는 거니까
And like leaves in the wind at the mercy
우리가 불어대는 바람에 시들까
Of whither we blow, how little we know
운명을 맡기는 나뭇잎처럼, 우리가 아는 게 얼마나 보잘 것 없는지
And in the end what matters most
그리고 마지막에 중요한 것은
Is how the heart will rise
심장이 어떻게 끓어 오르고
And see us through the dramas
인생의 드라마를 다 지켜보는 거야
'Til we realize how little we know
우리가 아는 게 얼마자 보잘 것 없는지 깨달을 때까지
You and I broke every rule that they ever made
너와 난 사람들이 만든 규칙은 모두 깨뜨려
Don't ask why, love is a chance that you take
왜냐고 묻지는 마, 사랑이란 운에 맡기는 거니까
And like leaves in the wind at the mercy
우리가 불어대는 바람에 시들까
Of whither we blow, how little we know
운명을 맡기는 나뭇잎처럼, 우리가 아는 게 얼마나 보잘 것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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