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끝없이 질문을 던져 보지만 답을 구할 수 없는 요즘입니다.
이런 와중에 전북 고창에선 고병원균 조류독감(AI)이 발생해 비상이 걸렸고요.
철도노조 파업을 둘러싸곤 코레일 사장이 번복성 해명이, 노조집행부 4명 구속에 대한 반발이 일고,
'검사와 에이미' 간의 해명 논란, "MBC 노조의 파업이 정당했고, 해고는 무효"라는 법원 판결도 났고...
논란, 쟁점, 의혹 등등등, 끝이 없는 하루하루의 연속입니다.
더 멋지고 몽환적인 그림으로 편집한 동영상을 보려면 여기 링크로!
Questions
In a dream it would seem
꿈속에서 보곤 했어요
I went to those who close the open door
그 열린 문을 닫은 사람에게 가서
And turning the key I sat and spoke to those inside of me
열쇠를 돌리고 앉아서는 내 안의 그들에게 말하는 걸
They answered my questions with questions
그들은 나의 질문에 질문으로 답했죠
And they pointed me into the night
그리고 내게 밤하늘을 가리켰죠
Where the moon was a star painted dancer
달이 별그림을 한 채 춤추고
And the world was just a spectrum of light
세상이 그저 빛의 잔상인 곳
They reached to my centre of reason
그들은 내 이성의 중심에 닿아
And pulled on the touchstone that's there
거기 있는 시금석을 당겨들지
The shock of that light has me reeling
그 빛의 충격에 난 휘청거리고
And I fell into the depths of despair
나는 절망의 심연으로 빠져들지
Turning the key I sat and spoke to those inside of me
열쇠를 돌리고 앉아서는 내 안의 그들에게 말하는 걸
They answered my questions with questions
그들은 내 질문에 질문으로 답을 하고
And set me to stand on the brink
나를 가장자리에 서게 하지
Where the sun and the moon were as brothers
해와 달이 형제이고
And all that was left was to think
남은 것이라곤 사고하는 것 뿐인 곳에
They answered my questions with questions
그들은 내 질문에 질문으로 답을 하고
나에게 밤하늘을 가리켰지
The power that bore me had left me alone
내게 있던 힘은 나를 홀로 남겨두었네
To figure out which way was right
어느 길이 옳은지 찾아보라고
-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http://www.izm.co.kr/artistRead.asp?artistidx=1382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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