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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에 해당되는 글 7건
- 2014.08.26 파파이스] '두바이 프로젝트'의 영향력
- 2014.07.01 Papa is] 14. 세월호, 통화기록 삭제 됐다?
- 2014.05.13 KFC#7] 팟캐스트 평정
- 2014.05.13 KFC#7] 세월호, 팬티의 미스터리
- 2014.05.10 KFC#번외편] 세월호 3대 의혹
- 2014.04.28 KFC #6] 진도VTS와 이종인
- 2014.03.15 KFC#1] 어준의 귀환!
'김어준의 파파이스(Papa is)'가 팟빵 집계 '팟캐스트 순위', '카테고리 순위', '에피소드 순위' 모두 1위에 올랐는데, 그 영향으로 이미 끝난 지 1년 반이 더 넘은 '나는 꼼수다'가 '팟캐스트 순위' 7위(2단계 내려간 게 그렇다)에 오른 화면 갈무리. 20회에서 '봉주 24회'를 언급했기 때문이다. "직접 가서 보라"는 말 한 마디에 저런 결과가 나왔다.
김어준이 또 큰 거 한 건을 해내는 것인가?
8월 15일자 게재 '김어준의 파파이스(Papa is)'에서 소위 '두바이 프로젝트'라는 건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남동생 박지만 씨와 연관된 5촌 끼리의 살 떨리는 살인사건('박근혜 5촌 박용철`박용수 피살사건 정리...' 글 참조)에 대한 제보로부터 시작된 취재 건. 무려 '두바이'라는 열사의 땅에서 날아온 이메일 하나에서 감을 잡고 제보자의 실제 존재 여부부터 따져야 할만큼 믿기지 않는 내용으로 가득했다고 한다. 혼자서 가기엔 너무나 두려운 취재였기에 신문사/방송사 기자에 현역 국회의원과 변호사까지 대동해 만리타국 땅의 한 호텔방에서 들은 내용은 믿기지 않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내용이 너무나 구체적인지라 검증 작업을 거칠 수밖에 없는 상황. 제보자가, 그리고 내용을 파헤치는 기자들의 안위도 걱정해야 할 상황이라 미리 떡밥을 던져야만 했다니 향후 내용이 공개됐을 때 파급력이 어느 정도일지 오금이 저릴 정도이다. 진실의 어디까지 다가갈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한다. 관계자들 모두 무사하기도.
김어준의 파파이스(Papa is) 20회 - 아이언돔 그리고 두바이
69:16부터 해서 '봉주 24회...' 부분에서 현지 취재시 찍은 사진과 짧은 영상을 공개한다.
나는 꼼수다 - 봉주 24회 '으스스한 가족 이야기'
김어준의 파파이스(Papa is) 번외편 - 박영선 그리고 두바이
31:20부터 '결방 이유 설명 차원'에서 얘기를 시작한다.
문화다방] 신해철 특별 헌정방송 - 강헌 1부 (0) | 2014.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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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같은 세태, 정국에서는 의문하기를 멈추면 노예가 돼요. 그럴 순 없잖아요?"
쫄지 마라, ㅆㅂ!!
참사의 진상을 밝히려면 안드로메다 저 너머까지 멀고 먼 항해를 해야만 하는 상황.
이 와중에 세월호 참사 피해자 유가족은 물론 그 지인들까지 통화 기록 자체가 사라지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유일한 증거인 당사자들의 통화 내역이 사라진 마당에 입증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인데, 이를 둘러싼 진실을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게시일: 2014. 6. 27.
한겨레TV의 시사탐사쇼! [김어준의 파파이스(Papa is)]
#1. 월드컵 이모저모?
#2. 문창극 전총리 후보의 조부는 독립운동가? 15:10 ~
#3. 세월호, 통화삭제! 40:07 ~
#4. 투표지분류기 점검? 58:20 ~
기동민보다 기동했던 노회찬 (0) | 2014.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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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다방#2] 김기춘 사퇴 반대 (0) | 2014.06.02 |
역시 김어준의 힘!
세월호 관련 미스터리 두번째 에피 '세월호, 팬티의 미스터리'가 팟빵 집계에서 [팟캐스트 순위], [카테고리 순위], [에피소드 순위] 모두 평정했다. 그 만큼 세월호 참사에 대한 관심이 높은 데다, 김어준의 합리적 추론과 의심이 공감을 샀기 때문이겠지.
에피 링크는 여기를 누지르시라! (오디오 버전)
동영상으로 보려거든 또 여길 누지르시라, 졸라!
전국구] 대참사, 이젠 원전이다 (0) | 2014.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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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다방#2] 김기춘 사퇴 반대 (0) | 2014.06.02 |
KFC#7] 세월호, 팬티의 미스터리 (0) | 2014.05.13 |
KFC#번외편] 세월호 3대 의혹 (0) | 2014.05.10 |
시사통] [05/07pm] 폭력은 곳곳에서 발생한다 (0) | 2014.05.08 |
결론은, 이제 누구나 그러리라 생각하는대로, 자신들의 과오를 숨기기 위해 승객을 방치, 결국엔 학살을 했다.
사고 이후의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대처 헛발질은 배후에 뭔가, 아니면 누군가 있지 않으면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그 뭔가 내지 누군가를 찾아내야 한다.
게시 시간: 2014. 5. 9.
한겨레TV의 시사쇼! [김어준의 KFC]
#1. 왜 초동구조는 실패했는가? 세월호 선장은 왜 팬티를 입고 탈출했는가?
→ 해경 경비정이 도착하기 전 수 차례 교신을 했을 가능성이 높고, 도착 이후 급하게 옷을 갈아 입던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다급하게 뛰쳐나와야 했을 것이다.
#2. 해경의 진도VTS와 세월호 교신 음성 파일은 조작?
→ 최초 배부한 교신 기록엔 진도VTS가 먼저 세월호에 통신을 시도. 사고 난 배 쪽에서 연락을 안 했을리가 없음에도. 엄청난 잡음은 평소 있을 수 없는 수준이기에 무언가를 감추기 위해 조작한 것이 틀림이 없을 것이다.
#3. [언딘] 밀어주기, 그 배후의 막강한 3권력의 실체는?
→ 일개 구난업체가 군도 밀어내고, 민간인 참여도 막고, 이로 인해 숱한 욕을 먹고 있음에도 꿋꿋하게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웬만한 배후가 아니고서는 힘든 부분이다.
#4. 민간 잠수사의 현장 증언?
→ 해경의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썼다"란 말은 도저히 수긍할 수가 없다.
#5.
왜 세월호 참사를 추모로 마감해서는 안 되는가? "우리 국민은 모두 실종자가 될 수있다." 인터뷰: 1. 유경근
[세월호 유가족] 공동대표 2. 김명기 [UDT 동지회] 간사 3. 정호원 [88수중개발] 부사장
* 공개방송 * 5월14일(수) 저녁 8시, 대학로 카페 벙커1
* 문의 & 제보 * 트위터 @sisakfc, 전자우편 leepd@hani.co.kr
진행: 김어준/딴지일보, 송채경화/한겨레21
연출: 이경주, 박수진, 정주용
벙커팀: 배상명, 박주성, 김수기, 김준엽, 나호영
종합편집: 문석진
방송기술: 박성영
카메라: 정동화, 장지남, 정주용, 박성영
정치다방#2] 김기춘 사퇴 반대 (0) | 2014.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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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7] 팟캐스트 평정 (0) | 2014.05.13 |
KFC#번외편] 세월호 3대 의혹 (0) | 2014.05.10 |
시사통] [05/07pm] 폭력은 곳곳에서 발생한다 (0) | 2014.05.08 |
KFC #6] 진도VTS와 이종인 (0) | 2014.04.28 |
지난달 30일 올라온 것이긴 하지만,
비슷한 의혹에 기반한 취재한 내용들이 많았던 것 같아 링크함.
게시 시간: 2014. 4. 30.
[단독] "첫 바지선 언딘이 '알박기' ... 해수부 회의록 '언딘'을 지웠다."
Questions about the Contract of Undine as the Sole Rescue Company
#1. 침몰전 - 왜 세월호만 없나?
- 2달치 자동 보관?
→ '자료가 없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 대산 관제센터
→ 대산 VTS와는 교신 기록이 남아 있는데, 진도 VTS와는 없다?
- 편집의혹?
→ "SBS 보도처럼 원래 잘 들려야 할 것을, KBS 보도처럼 고의로 잡음을 만들고, 그리고 YTN 보도처럼 위치 정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짧거나 긴 구간을 삭제했다면, 뭘 삭제했냐 이거죠?"
- 16번 채널?
→ 이를 사용하지 않은 것은 이미 세월호+진도VTS 간 교신 중이었기 때문에 사용할 필요가 없었던 것 아닌가?
#2. 침몰후
- 바지선?
→ 먼저 도착한 현대보령호는 언딘의 리베로호가 올 때까지 대기하다 그냥 철수. 언딘이 부른 '2003 금호 바지선'도 마찬가지
- 잠수사?
→ "시신 1구당 얼마씩으로 성과급이였다면, 현장에 있는 잠수사들 모두와 계약했을 것"
- 정부?
→ 구조 업체가 연일 기자회견. "이 현장에 정부가 있기는 한 건가?", "수난구조는 국가의 의무라고 법에 정하고 있다"
* 공개방송 *
5월7일(수) 저녁 8시, 대학로 카페 벙커
* 시청자 문의 및 제보 *
트위터 @sisakfc, 전자우편 leepd@hani.co.kr
Hankyoreh TV [Kim Ou-joon's kfc] monitored by Citizen J.
Questions about the Contract of Undine as the Sole Rescue Company
Kim
Ou-joon, the president of Ddanzi media group, argued that Undine
(Undine Marine Industries), the only rescue company that is contracted
by the government for the Sewol ferry, played a "nail barge," in his TV
show [Kim Uh-joon's kfc] on May 1st. Kim raised a question about the
fairness behind Undine's being contracted as the only private company to
take part in the rescue of the Sewol ferry. He said, "the minute of a
meeting convened by the vice minister of the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 on the day of the accident, specified Undine already as the
only rescue company, and then in 14 days after the meeting (April 30th),
the company's name is deleted, out of the blue."
Kim provided
evidences that Undine played a "nail barge." The first barge that
arrived at the site was 123 Kumho, which proved to have been dispatched
by Undine. Then the second barge Hyundai Boryung of Ocean C & I
(Ocean Construction and Installation), whose capacity was approved to be
proper for the Sewol rescue by the Korean Institute of Ocean Science
and Technology, arrived at the site. But Hyundai Boryung had only to
stand by for 56 hours, being unable to do anything while 123 Kumho was
in charge. When the third barge Undine's Libero arrived, 123 Kumho
yielded the way to Libero. Kim argued this was the manipulative holdout
(a.k.a. "nail barge") by Undine who calculated the costs and benefits of
monopolizing the rescue. The problem was that the Sewol passengers who
might as well have been alive at the moment were dying trapped in the
sinking ferry. As a matter of fact, Hyundai Boryung is twice as big as
Undine's Libero and is sturdier to manage the heavy diving bells that
should have been used earlier.
Kim made a point that
the contract Undine had got with the government ultimately has left the
kids die in the ferry. It is because as soon as a private company is
granted the monopoly in the entire rescue process, the lives of the
passengers could get behind in the company's priority. The priority of a
private enterprise can be monetary gain even at the sight of dying
people. "Who decided Undine as the sole rescue company, while its
ability was not proved?"
The first official meeting to set up the
countermeasures was convened by the vice minister of the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 at 8pm on the day of accident. The meeting minute
included "Eunjin-sa" on the column of the "rescue company's opinion."
When asked by Ddanzi reporters, a personnel of the Ministry provided an
explanation that "Eunjin" was a transcription error for "Undine." In the
minute of the second meeting of the Ministry, Undine was found in the
"rescue company contracted." However on April 30th, 14 days afterwards,
right after Ddanzi reporters questioned who decided Undine as the sole
rescue company, the meeting minutes got revised by deleting the name
"Undine." Kim continued, "Why was the name Undine deleted from the
meeting minutes? Can that be possible? Who decided Undine as the rescue
company on the very day of the accident? This decision left the kids die
while wasting the golden time for real rescue. We shall delve into this
very decision." 연출 : 이경주, 박수진, 정주용, 종합편집: 박수진, 정주용
진행: 배상명, 박주성, 김수기, 김준엽, 나호영
기술감독: 박성영, 카메라감독: 정동화, 장지남, 정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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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벨 투입 불가 방침엔 분명히 뭔가 있구나,
아마추어 다이버인 내가 들어도 택도 없는 이유를 들이댈 정도라니.
다이빙벨은 굳이 말하면 전진 초소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
이종인 대표 내용은 53:08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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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한겨레TV 복귀작!
과연 그 내용과 성과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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