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 멕시코에서 방사능 물질을 운반하던 화물차가 도난당했다는 소식이 떴네요.

   방사능 폐기물 처리장으로 이동 중이었다는데, 대체 누가 왜 이런 범죄를 저질렀는지 이해되지 않는군요. 영화에서나 볼 법한 내용이 현실에서 일어났다는 황당함까지.



Truck Carrying Radioactive Material Goes Missing In Mexico



A photo released by Mexico's nuclear safety agency shows medical equipment containing radioactive source material. The photo was taken as the equipment was being prepared for loading into a truck, which was later stolen.




 월요일 멕시코의 한 주유소에서 도난 당한 흰색 폴크스바겐 트럭은 평범한 화물차가 아니었다. 관계자들은 이 트럭이 "극도로 위험한" 방사능 물질을 운반 중이었다고 말한다. 관계 기관에서는 폐기물 시설로 이동 중이었던 이 트럭에 대해 광범위한 수색 작전을 펼치고 있으며 절도범에 대해서는 심각한 건강상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CNSNS로 알려진 멕시코의 핵안전집단은 화요일 공공 경보를 발행, 연방/주/지역 기관들이 최소 6개 주에 걸쳐 크레인이 장착된 726-DT-8 번호판을 단 볼크스바겐 화물 트럭을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BBC 방송 분:


    방사능 치료 물질은 티후아나 시 북부의 한 병원에서 폐기물 저장센터로 옮기는 중이었다.


    트럭은 수도인 멕시코 시티 인근에서 도둑 맞았다.


    멕시코 핵안보위원회는 절도 당시 코발트-60 원격치료 물질이 '적절하게 보호조치됐다'고 밝혔다.


    그 보호막은 장비 자치에 있던 것으로 보인다. 방사능 물질은 트럭 안에 강철로 마무리한 목재함에 봉인돼 안치돼 있었다.


 


 멕시코 관계자는 UN 산하 핵 감시기구인 IAEA에 절도 사실을 통보했다.

 IAEA 관계자는 방사능 물질이 "보호막을 제거하거나 이를 손상할 경우 사람에게 극히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by bigfool.in.jeju 2013. 12. 20. 17:31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