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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해당되는 글 4건
- 2015.11.19 제주신문]11월 20일자 주요 기사
- 2014.07.23 시사통] 경제통-인생 전체가 리스크밭
- 2014.03.12 1차 세계대전이 술집 싸움이었다면
- 2014.01.04 AP] 프랑스, 이혼 절차 더 간소화 추진
11월 20일자 제주신문 주요 기사.
가능성이 조금 있는 듯 없는 듯 하죠.
-내년 예산안도 갈등양상 재연되나
도-도의회, 심의 앞두고 역할 정립 필요
편성권과 심의권 구분..."파동 차단해야"
http://www.jeju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102
-대학생과 프랑스 영화인의 ‘파리를 위한 기도’
제주프랑스영화제 개막식 전 추모 퍼포먼스 열어
대학생·프랑스인 공동으로 그래비티 작품 그려
테러로 희생된 26세 영화감독 추모 영화 상영
http://www.jeju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137
-지자체 복지예산 비율 ‘왜곡될라’
도, 예산안 19.1%로 낮다는 지적에 난감
"수혜 인원 따른 경직성 경비...사실 아니"
http://www.jeju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107
언제든 습관이 되면 조금 낫겠죠?
-이면도로 교통 체증 등 ‘최악’
주차난과 맞물려 교통불편 갈수록 심각
제주시, 해소책으로 일방통행 전면 확대
http://www.jeju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103
제주신문]11월 25일자 주요 기사 (0) | 201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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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11월 23일자 주요 기사 (0) | 2015.11.22 |
제주신문]11월 20일자 도정질문 (0) | 2015.11.19 |
제주신문]11월 19일자 주요 기사 (0) | 2015.11.18 |
제주신문]11월 18일자 재밌는 기사 (0) | 2015.11.17 |
'시사통 김종배입니다'의 금요일 오후 분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홍기빈 소장의 마무리 발언
생 시몽이란 사람이 있었어요. 그 사람이 언제적 사람이냐 하면은 무려 200년 전에, 그러니까 프랑스 혁명 벌어졌을 적에 프랑스에 살던 사람인데, 그 사람이 이미 이걸 예언을 했었습니다.
"이제부터 올 사회는 '산업사회'인데, 산업사회에서는 똑똑한 사람도 있을 수 없고 가난한 사람도 있을 수 없고, 모두가 평등해야 되며 모두가 서로의 행복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왜냐, 산업사회는 다함께 일하고 다함께 즐기고 다함께 돕지 않으면 누구도 행복할 수 없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라는 얘기를 무려 200년 전에 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 얘기를 한 번 우리 다시 한 번 새겨봐야 할 때가 아니냐. 그게 우리 인생의 리스크를 구하는 방법은 개인 혼자서 복달복달하는 것보다는 다함께 이 문제를 풀어가자, 평등하게.
그런 말로 제 말씀을 마칠까 합니다.
결국 "연대만이 살길"이란 말과 다르지 않다.
누가 얘기했듯이 "만국의 떨거지들이여, 단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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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예보 사건'과 함께 시작했다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민족주의와 제국주의의 혼잡한 양상 가운데 세계를 울린 단 두 발의 총성으로 그제껏 인류가 겪어보지 않은 새로운 전쟁이 반발했다. 그런 만큼 이를 단순히 설명하기는 쉽지 않은데, 영국(으로 알고 있다)의 한 역사 교사가 그 전개 과정을 술집 싸움으로 비유한 것이 화제가 됐다.
위의 링크 글과 함께 다음 글을 읽어 보면 그 기발함에 무릎을 탁 하고 칠 것만 같다.
http://www.whydontyoutrythis.com/2014/03/if-wwi-was-bar-fight.html
독일, 오스트리아 및 이탈리아가 술집에서 같이 서 있는데 세르비아가 독일에 부딪치면서 오스트리아의 술을 쏟아버렸다.
오스트리아는 바짓자락에 맥주 얼룩이 새로 생겼으니 세르비아에게 정장 한 벌을 새로 사줄 것을 요구한다.
독일은 오스트리아의 시각을 지지한다.
영국은 모두에게 좀 진정할 것을 제안한다.
세르비아는 정장 한 벌까진 사낼 형편이 안 된다면서, 오스트리아의 바지 세탁비를 내겠다고 제안한다.
러시아와 세르비아는 오스트리아를 쳐다본다.
오스트리아는 세르비아에게 누굴 쳐다보고 있느냐고 묻는다.
러시아는 오스트리아에게 동생(세르비아)을 내버려두라고 한다.
오스트리아는 그렇게 할 때 누구의 군대가 러시아를 지원할 것인지 질문한다.
독일은 영국에게 프랑스가 자신을 계속 쳐다보고 있었고, 영국이 이에 간섭하지 않는 것은 충분히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이라고 호소한다.
영국은 프랑스가 원하면 누구나 쳐다볼 수 있다며, 영국도 독일을 쳐다보고 있는데, 이에 대해 독일이 어떻게 할 거냐고 묻는다.
독일은 러시아에게 오스트리아를 그만 쳐다보라고 한 뒤, 그렇지 않으면 독일이 러시아가 더는 그런 행동을 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말한다.
영국과 프랑스는 독일에 벨기에를 쳐다보고 있는 것인지 묻는다.
터키와 독일은 구석으로 가서는 소곤거린다. 돌아왔을 때, 터키는 아무도 쳐다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행세한다.
독일은 소매를 걷어 올리고, 프랑스를 쳐다 보더니 벨기에에게 주먹을 날린다.
프랑스와 영국은 독일에 주먹을 날린다. 오스트리아는 러시아에 주먹을 날린다. 독일은 한 손으로는 영국과 프랑스, 다른 손으로는 러시아에 주먹을 날린다.
러시아는 독일에 주먹을 날리지만, 이게 벗어나면서 거의 넘어진다. 일본은 술집 반대편에서 자기는 영국 편이라고 고함친다. 이탈리아가 오스트리아에 주먹을 날리면서 모두를 놀래킨다.
호주가 터키에 주먹을 날리지만, 얻어 맞는다. 영국이 호주에게 시켜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악감정은 없다.
프랑스가 판유리창을 뚫고 날려 가지만, 일어서서는 싸움을 계속한다. 러시아도 날려 가서는 쓰러지며 뇌 손상을 호소하더니, 완전히 성격이 바뀌어 일어난다.
이탈리아가 오스트리아에 주먹을 날리지만 빗나가는데, 오스트리아는 어쨌든 쓰러진다. 이탈리아는 양손을 허공에 들어서는 기도를 하며 실내를 돌아다닌다.
미국은 독일이 영국과 프랑스의 지속적인 주먹질로 쓰러질 때를 기다렸다가, 독일에게 걸어가서는 술집 의자로 내려치며 박살을 내더니, 혼자서 싸움을 이긴 것처럼 행세한다.
이제는 모든 의자가 부서졌고 큰 거울은 다 박살이 났다. 영국, 프랑스 그리고 미국은 독일이 먼저 주먹을 휘둘렀기 때문에 모든 게 독일의 책임이라고 합의한다. 독일이 아직 무의식인 가운데, 이들은 독일의 주머니를 뒤져 지갑을 훔친 뒤 친구 모두에게 술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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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없이 이혼? 프랑스, 이혼 절차 간소화 추진'이란 기사가 1월 3일자로 AP발로 떴습니다.
기사의 요지는 프랑스 정부가 합의 이혼 시 심판 없이 이를 진행, 일부 비평가들이 이미 너무 쉽다고 하는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는 내용입니다.
도미니크 베르티노티(Dominique Bertinotti) 사회장관이 BFM TV에 출연해 "간소화는 좋은 것"이라며 이 같은 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는 군요.
그런데, 르 피가로 지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도 합의 이혼시 판사 앞에 서는 시간은 평균 8분 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프랑스 내 이혼의 54%가 합의 하에 진행된다고도 하고요.
베르티노티 장관은 "2쌍 중 1쌍이 이혼하고 있다. 이를 더 어렵게 할 필요가 있겠냐?"고 반문했다고 합니다.
반대 논리도 물론 있습니다. 이혼이 더 간소화할 경우 합의를 더 강제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결혼 제도의 근간을 더욱 약화시킬 위험이 있다는 주장입니다.
가족법 전문가인 엘로디 뮬롱(Elodie Mulon)은 "판사 없이 이혼을 진행할 경우 합의를 약화시킬 위험이 있고 , 결혼 기간 중 겪었던 - 이런 이혼 과정 중에 흔한 - 감정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 정부는 앞으로 이와 같은 안에 대해 좀 더 세밀하게 검토한 뒤 이를 처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협의 이혼이라면야 굳이 힘들게 복잡한 절차를 겪을 필요는 없겠죠? 한국이야 워낙 감정적인 경우가 많아서 일부러 숙려 기간이라는 것을 두었긴 하지만요. 그 이후에야 뭐 간단한 서류 작업으로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당사자들에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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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14 10:32 AM ET 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