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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전선 GOP에서의 총기 난사와 이어진 무장 탈영 사건 이후

관련 내용을 다루는 기사가 넘쳐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

'그것은 알기 싫다'와 '정봉주의 전국구' 내용을 링크한다.

'김종대 정욱식의 진짜 안보'의 ''똥별'들만 모르는 총기난사 사건 원인' 내용도 들어보면 이해가 될 거다.

 모두 한국 군의 본질적인 문제를 들여다 본다.


그것은 알기 싫다

081. 견제 받지 않는 힘은 무슨 일을 하게 될까:軍


정봉주의 전국구

27회2부, 당나라 군대, 무서워!


by bigfool.in.jeju 2014. 6. 3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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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News 9'에서 먼저 공개를 해서 다음날 '한 걸음 더 들어간' 뉴스

세월호 레이더 영상 속 '주황색 물체', 이것의 정체는?


그리고 뉴스타파에서 같은 자료를 가지고 '충돌설'을 제기한 뉴스

세월호 레이더 영상 공개...급변침 이유는 잠수함 또는 스텔스 군함?(2014.6.26)


jtbc news 9 는 아주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는 반면,

뉴스타파는 '무언가 부딪혔을 것'을 거의 확실시하고 이야기를 풀어 나갔다.

아직도 이번 참사에 관한 진실은 저 너머에!

by bigfool.in.jeju 2014. 6. 2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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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이제 확실히 '걱정원'에 '국조원' 만들자는 것?


이병기, 차떼기 배달책 전력에 ‘북풍 공작’ 의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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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igfool.in.jeju 2014. 6. 1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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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 정책,

 무조건 '비밀'을 앞세우는 정부.

'4대강 사업'과 함께 '녹색성장'의 양대 축이었던 원전 확대책은 '섶을 지고 불에 뛰어든다'는 속담과 똑닮았다.

'원전 기수가 많을 수록, 원전 수령이 오래 될 수록 사고 위험이 높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있음에도,

 세계 최다 원전 보유국으로의 길을 향해 가는 대한민국 호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살고 있다.

"원전으로 생산한 전기값이 당장에는 싸게 보여도, 이후 처리비용과 사고 위험비용을 생각하면 결코 싸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말은 새겨들어야 할 부분이다.


안전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지만...
원전GoGo 정책은 불변이다
세월호로 300명 이상을 잃고 전국이 초상집인데..
고리, 월성, 영광이 사고나면 최소 100만명부터 최대 340만명이 피난을 가야한다는데
한반도는 죽음의 땅으로 변해갈 것인데

그들은 사고가 코앞에 닥칠수 있는 원전을 계속하잔다 ㅠㅠ





by bigfool.in.jeju 2014. 6. 1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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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세월호보다 더 끔찍한 상황 나타날지도 몰라"

오마이뉴스의 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과의 인터뷰.

몬산토 같은 거대 기업과 싸우기는 쉽지 않다. 얼마 전 미국 버몬트 주의회에서 GMO 식품 함유 여부를 표시하려는 움직임이 좌절당하기도 했을 정도. 그런데 농진청이 저렇다면??

"우리가 모르고 먹는 콩나물, 두부, 두유, 콩기름, 옥수수기름, 카놀라기름, 각종 당 첨가물, 된장, 간장, 고추장 등 GMO 사용량이 엄청나죠. 세계에서 두세 번째로 많은 양을 우리 국민들이 모르고 먹고 있어요. 지금 우리나라에 늘고 있는 불임인구, 자폐아들, 유방암 환자 등 각종 식원병 질병들이 이런 먹거리와 무관하다 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10~20년 후면 세월호 참사보다 더 끔찍하게 국민의 생명을 해치는 상황이 나타날지 몰라 정말 걱정입니다."


농촌진흥청 산하 농업과학원의 GMO실용화 사업단은 박근혜 대통령 치하에서 발족했다. 현재 농진청은 70여 작물 200여 가지 GMO 종자를 가지고 있어 상업화에 안달이다. 거대 농약 및 식품회사들의 지원을 받는 농촌진흥청 GMO의 상용화를 소비자들이 어떻게 저지하는가가 문제다. 


by bigfool.in.jeju 2014. 6. 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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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정치다방 2편 - 김기춘 사퇴반대

1:00:00 부터 들으면 됨.

요지는 청와대에 브레인이 없다는 점.

여기서 비유를 드는 것은 '철이가 없는 마징가 Z가 무슨 소용이냐?'.

"헤어스타일은 어머닌데, 헤드스타일은 아버지"

이런 비유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는 것은 아닌지...

by bigfool.in.jeju 2014. 6. 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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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the moment

                   - Brad Little (from the musical 'Jekyll And Hyde')

This is the moment

지금이 그 순간
This is the day
지금이 바로 그날

When I send all of my doubts and demons

내 모든 의심과 악마를 보내는
On there way
저기 길 위로
Every endeavor
모든 노력
I have made ever
내가 했던
Is coming into play
결실을 맺고 있어
Is here and now today
여기 그리고 오늘 지금


This is the moment

지금이 그 순간

This is the time

지금이 그 시간

When the momentum and the moment

그 탄력과 그 순간이
Are in rhyme

일치가 되는 때

Give me this moment

내게 이 순간을 다오
This precious chance

이 소중한 기회를

I'll gather up my past

나 내 과거를 모을 것이니

And I'll make some sense at last

그리고 결국 무언가 뜻을 이룰 것이고


This is the moment

지금이 그 순간

When all I've done

내가 했던 모든 것

All of the dreaming and scheming and screaming become one

모든 꿈과 계획과 비명이 하나가 되는

This is the day

지금이 그 날

See it sparkle and shine

그 날이 반짝이고 빛나는 것을 보라

When all I've lived for

내가 살아 온 모든 것

Becomes mine

내 것이 되는


For all these years

이 모든 세월 동안

I've faced the world alone

난 세상을 홀로 맞서 왔네

And now the time has come to prove to them I've made it on my own

그리고 이제 그들에게 내가 스스로 이루었음을 증명해 줄 시간이지


This is the moment

지금이 그 순간

My final test

내 최종 실험

Destiny beckoned

유혹 받은 운명

I never reckoned second best

차선책은 생각해 본 적이 없지

I won't look down

난 내려보지 않을 거야

I must not fall

실패해서는 안 돼

Moment for moment

순간의 순간

This is the moment

지금이 그 순간

The sweetest moment of them all

그 중 가장 달콤한 순간이


This is the moment

지금이 그 순간

Damn all the odds

모든 가능성은 치워 버리고

This day or never

이날이 아니면 기회는 없을지니

I sit forever with the gods

영원히 그 신들과 자리를 잡고

When I look back

내가 돌아볼 때엔

I will always recall

난 항상 회상할 거야

Moment for moment

한 순간 한 순간

This was the moment

지금이 이 순간

The greatest moment

최고로 위대한 순간

Of them all!

모든 것 중에


Jekyll & Hyde - 13. This Is The Moment




지킬앤하이드 Jekyll and Hyde - 지금 이 순간 This is the moment by 조승우 Cho Seung-woo


This is The Moment - Jekyll And Hyde (Korean Version : 홍광호)


보이스코리아 시즌2 - [Mnet 보이스코리아2 Ep14] 배두훈 - 지금 이 순간 (조승우ver)


[HOT] 무한도전 - 지금 이 순간(지킬 앤 하이드), This is the Moment(Jekyll and Hyde) 20130608



by bigfool.in.jeju 2014. 5. 1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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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김어준의 힘!

 세월호 관련 미스터리 두번째 에피 '세월호, 팬티의 미스터리'가 팟빵 집계에서 [팟캐스트 순위], [카테고리 순위], [에피소드 순위] 모두 평정했다. 그 만큼 세월호 참사에 대한 관심이 높은 데다, 김어준의 합리적 추론과 의심이 공감을 샀기 때문이겠지.

 에피 링크는 여기를 누지르시라! (오디오 버전)

 동영상으로 보려거든 또 여길 누지르시라, 졸라!

by bigfool.in.jeju 2014. 5. 1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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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은, 이제 누구나 그러리라 생각하는대로, 자신들의 과오를 숨기기 위해 승객을 방치, 결국엔 학살을 했다.

 사고 이후의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대처 헛발질은 배후에 뭔가, 아니면 누군가 있지 않으면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그 뭔가 내지 누군가를 찾아내야 한다.


[김어준의 KFC#7] 세월호, 팬티의 미스터리

게시 시간: 2014. 5. 9.

한겨레TV의 시사쇼! [김어준의 KFC]

#1. 왜 초동구조는 실패했는가? 세월호 선장은 왜 팬티를 입고 탈출했는가?

→ 해경 경비정이 도착하기 전 수 차례 교신을 했을 가능성이 높고, 도착 이후 급하게 옷을 갈아 입던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다급하게 뛰쳐나와야 했을 것이다.

#2. 해경의 진도VTS와 세월호 교신 음성 파일은 조작?

→ 최초 배부한 교신 기록엔 진도VTS가 먼저 세월호에 통신을 시도. 사고 난 배 쪽에서 연락을 안 했을리가 없음에도. 엄청난 잡음은 평소 있을 수 없는 수준이기에 무언가를 감추기 위해 조작한 것이 틀림이 없을 것이다.

#3. [언딘] 밀어주기, 그 배후의 막강한 3권력의 실체는? 

→ 일개 구난업체가 군도 밀어내고, 민간인 참여도 막고, 이로 인해 숱한 욕을 먹고 있음에도 꿋꿋하게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웬만한 배후가 아니고서는 힘든 부분이다.

#4. 민간 잠수사의 현장 증언?

→ 해경의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썼다"란 말은 도저히 수긍할 수가 없다.

#5. 왜 세월호 참사를 추모로 마감해서는 안 되는가? "우리 국민은 모두 실종자가 될 수있다." 인터뷰: 1. 유경근 [세월호 유가족] 공동대표 2. 김명기 [UDT 동지회] 간사 3. 정호원 [88수중개발] 부사장


* 공개방송 * 5월14일(수) 저녁 8시, 대학로 카페 벙커1

* 문의 & 제보 * 트위터 @sisakfc, 전자우편 leepd@hani.co.kr

진행: 김어준/딴지일보, 송채경화/한겨레21
연출: 이경주, 박수진, 정주용
벙커팀: 배상명, 박주성, 김수기, 김준엽, 나호영
종합편집: 문석진
방송기술: 박성영
카메라: 정동화, 장지남, 정주용, 박성영


by bigfool.in.jeju 2014. 5. 13.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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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KFC#번외편] 세월호 3대 의혹!


지난달 30일 올라온 것이긴 하지만,

비슷한 의혹에 기반한 취재한 내용들이 많았던 것 같아 링크함.



게시 시간: 2014. 4. 30.

[단독] "첫 바지선 언딘이 '알박기' ... 해수부 회의록 '언딘'을 지웠다."
Questions about the Contract of Undine as the Sole Rescue Company

#1. 침몰전 - 왜 세월호만 없나?
- 2달치 자동 보관?

→ '자료가 없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 대산 관제센터

→ 대산 VTS와는 교신 기록이 남아 있는데, 진도 VTS와는 없다?

- 편집의혹?

→ "SBS 보도처럼 원래 잘 들려야 할 것을, KBS 보도처럼 고의로 잡음을 만들고, 그리고 YTN 보도처럼 위치 정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짧거나 긴 구간을 삭제했다면, 뭘 삭제했냐 이거죠?"

- 16번 채널?

→ 이를 사용하지 않은 것은 이미 세월호+진도VTS 간 교신 중이었기 때문에 사용할 필요가 없었던 것 아닌가?


#2. 침몰후
- 바지선?

→ 먼저 도착한 현대보령호는 언딘의 리베로호가 올 때까지 대기하다 그냥 철수. 언딘이 부른 '2003 금호 바지선'도 마찬가지

- 잠수사?

→ "시신 1구당 얼마씩으로 성과급이였다면, 현장에 있는 잠수사들 모두와 계약했을 것"

- 정부?

→ 구조 업체가 연일 기자회견. "이 현장에 정부가 있기는 한 건가?", "수난구조는 국가의 의무라고 법에 정하고 있다"



* 공개방송 *
5월7일(수) 저녁 8시, 대학로 카페 벙커

* 시청자 문의 및 제보 *
트위터 @sisakfc, 전자우편 leepd@hani.co.kr

Hankyoreh TV [Kim Ou-joon's kfc] monitored by Citizen J.
Questions about the Contract of Undine as the Sole Rescue Company

Kim Ou-joon, the president of Ddanzi media group, argued that Undine (Undine Marine Industries), the only rescue company that is contracted by the government for the Sewol ferry, played a "nail barge," in his TV show [Kim Uh-joon's kfc] on May 1st. Kim raised a question about the fairness behind Undine's being contracted as the only private company to take part in the rescue of the Sewol ferry. He said, "the minute of a meeting convened by the vice minister of the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 on the day of the accident, specified Undine already as the only rescue company, and then in 14 days after the meeting (April 30th), the company's name is deleted, out of the blue."
Kim provided evidences that Undine played a "nail barge." The first barge that arrived at the site was 123 Kumho, which proved to have been dispatched by Undine. Then the second barge Hyundai Boryung of Ocean C & I (Ocean Construction and Installation), whose capacity was approved to be proper for the Sewol rescue by the Korean Institute of Ocean Science and Technology, arrived at the site. But Hyundai Boryung had only to stand by for 56 hours, being unable to do anything while 123 Kumho was in charge. When the third barge Undine's Libero arrived, 123 Kumho yielded the way to Libero. Kim argued this was the manipulative holdout (a.k.a. "nail barge") by Undine who calculated the costs and benefits of monopolizing the rescue. The problem was that the Sewol passengers who might as well have been alive at the moment were dying trapped in the sinking ferry. As a matter of fact, Hyundai Boryung is twice as big as Undine's Libero and is sturdier to manage the heavy diving bells that should have been used earlier.




Kim made a point that the contract Undine had got with the government ultimately has left the kids die in the ferry. It is because as soon as a private company is granted the monopoly in the entire rescue process, the lives of the passengers could get behind in the company's priority. The priority of a private enterprise can be monetary gain even at the sight of dying people. "Who decided Undine as the sole rescue company, while its ability was not proved?"
The first official meeting to set up the countermeasures was convened by the vice minister of the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 at 8pm on the day of accident. The meeting minute included "Eunjin-sa" on the column of the "rescue company's opinion." When asked by Ddanzi reporters, a personnel of the Ministry provided an explanation that "Eunjin" was a transcription error for "Undine." In the minute of the second meeting of the Ministry, Undine was found in the "rescue company contracted." However on April 30th, 14 days afterwards, right after Ddanzi reporters questioned who decided Undine as the sole rescue company, the meeting minutes got revised by deleting the name "Undine." Kim continued, "Why was the name Undine deleted from the meeting minutes? Can that be possible? Who decided Undine as the rescue company on the very day of the accident? This decision left the kids die while wasting the golden time for real rescue. We shall delve into this very decision." 연출 : 이경주, 박수진, 정주용, 종합편집: 박수진, 정주용
진행: 배상명, 박주성, 김수기, 김준엽, 나호영
기술감독: 박성영, 카메라감독: 정동화, 장지남, 정주용


by bigfool.in.jeju 2014. 5. 10.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