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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채점에 논란이 많아서 한 번 정리해 봤다.
Collected here are the video clips of women's figure skating long program at the Olympics since 1998.
멀리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여자 피겨스케이팅 프리 프로그램(Free Program, 또는 Long Program) 경기 장면을 모았다. (뱅쿠버 동계올림픽 때 아사다 마오 경기 장면은 링크와 임베딩 자료가 다르다. 링크한 것이 화질/화각이 더 좋다.)
나가노 동계올림픽 경기의 경우, 1위 후보였던 미셸 콴이 타라 리핀스키에 역전을 당하면서 아주 안타깝게 은메달을 딴 상황이라 이번 사례와 엇비슷한 면이 많다. 먼저 펼쳐진 미셸 콴의 경기를 보면, 당연히 우승감이다. 그런데, 타라 리핀스키가 어린 나이에 정말 놀라우리만치 화려한 경기를 하면서 바로 역전이 됐다. 당시 채점에 인종에 관한 차별이 작용했다는 논란이 있었던 걸로 기억을 하지만, 어쨌든 두 사람의 기술과 연기는 막상막하 수준이라 할 만했다.
At the Nagano, Michelle Kwan was beaten by her fellow skater, Tara Lipinski after a great performance.
It can be compared with the Sochi one, which boiled the internet forum on who the real gold medalist is.
My Conclusions are;
지금까지 제기된 문제와 이에 대한 반박 등을 여러모로 종합한 개인적인 의견은,
- 소트니코바는 금요일 딸 만한 능력은 있다
Sotnikova is a good skater deserving a gold medal.
- 기술 구사는 매우 뛰어난데, 예술 표현은 글쎄다 싶은 정도
Sotnikova was great with techniques but questionable about her artistic performance.
- NYT 기사에서 제기한 대로 채점이 기술을 중요시했다면, 소트니코바가 대비를 한 것처럼 김연아도 대비를 했으면[각주:1] 어땠을까
As a NYT article points out by a figure skating specialist that her techniques played an important role winning the gold medal, anyone can feel sorry over Yuna having gone easier than her with playing.
위의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두 선수의 경기를 보고,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두 선수의 경기를 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그래도 자기의 길을 열심히, 묵묵하게, 큰 동요 없이 걸었고, 마무리 잘한 김연아 선수에게 박수를 보낸다.
BIG Hands for YUNA, anyway, on successfully finishing her competition career!
- 1. 관리 부실: 기록적인 폭설로 판넬 지붕에 수십 cm의 눈이 쌓여 있었음. 건축 허용 기준보다 3배의 적설임에도 처리가 미비했음. 무대쪽부터 무너져내리기 시작했다는 증언을 보면, 해당 부분이 하중을 많이 받고 있었음을 쉽게 유추할 수 있음. 2009년 리조트 완공 이후 안전진단을 한 번도 받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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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통합진보다 의원과 2명에 대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1심 결과, 검찰이 제기한 모든(혹은 대부분) 혐의에 대해 '유죄'가 선고됐다.
그 동안 숱한 논란이 있었고, 이후 여러 보도 내용을 보면 재판 과정에서 국정원/검찰이 제시한 여러 증거들과 증언이 신뢰하기 힘든 상황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건전한 상식으로 보면 '징역 12년'이라는 결과가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상황임에도, 변호인 및 많은 법조인들이 '법원 판결문인지 검찰 소장인지 헷갈린다'고 할 정도라고 하니 한탄만 나오는 일이다.
'세상 모두가 취해 있는데 나만 홀로 깨어있는' 세상인 것처럼, 맨정신으로는 살아가기 힘든 현실임이 다시 한 번 입증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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