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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세계인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는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공격과 침공, 그리고 끝없이 이어지는 민간인 희생.

글로벌 포스트에서 7월 9일 최초 게재 뒤 21일 업데이트한 민간인 학살 현장의 사진들이다.

제목 자체가 '너무 끔찍해서 미국 매체들이 실을 수 없었던 가자 지구 사진

  (These are the images from Gaza that are too graphic for many US news outlets to publish (DAY 14))'이다.

부제목은 '인간적인 고통은 쳐다보기 힘들다. 하지만 전쟁의 진정한 댓가를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이다(Human misery is hard to look at. But it's one way to understand the true cost of warfare.)'

무섭고 끔찍한 것을 보기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꼭 피해야 할 내용이다.

그러나, '어떠한 명분이라도 전쟁은 무조건 막아야 한다'는 점을 간접 체감하려면 읽어봐야 한다.

누구도 공감할 수 없는 명분에 죽어 나가는 무고한 인민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서라도.

by bigfool.in.jeju 2014. 7. 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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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서를 신화로 보느냐, 사서로 보느냐에 따라 수많은 논쟁이 오고가고 있는데,

 이스라엘 지역의 낙타뼈를 탄소연대로 측정한 결과

 낙타가 이스라엘에 소개된 시기는 성서의 기술 내용보다는 훨씬 이후임이 드러나 '역사서로의 성서' 신뢰도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어제 본 미국의 한 목사가 성서 내용에 따라 뱀에 물린 뒤 치료를 거부하다 숨졌다는 기사(기사 링크)가 생각난다.

 종교서의 글자 하나하나를 있는 그대로 해석하는 근본주의는, '좀 그렇다'는 말이 최적의 표현인 듯.


Camel study throws the Bible's historical accuracy into question

Domesticated camels are mentioned frequently in the Old Testament, but new research shows they didn't arrive to the area until centuries later.

 길들인 낙타는 구약 성서에 종종 언급이 되는데, 새 연구결과는 낙타가 도입된 게 수세기 이후임을 보여준다.


 성서의 정확성은 오래동안 뜨거운 쟁점 주제였다.

 이제, 모든 것 중에 낙타가 성서 내용에 문제를 안겨주게 됐다.

 새 연구 결과는 가축화한 낙타는 이스라엘에 기원전 10세기, 성서에 등장하는 것보다 수세기 후에나 도착했음을 보여준다.

 낙타는 구약 성서에서 아브라함과 야곱, 그리고 기타 성서의 열조(列祖)에 관한 이야기에서 10여차례 언급이 되고 있다. 예를 들면, 창세기 24장은 아브라함의 하인이 이삭의 아내를 찾기 위한 임명을 수행하기 위해 낙타를 타고 간다고 말한다.


 더 읽을 거리: 카인과 아벨의 땅에서

 그러나 텔아비브대학의 고고학자 에레즈 벤-요세프(Erez Ben-Yosef)와 리다르 사피르-헨(Lidar Sapir-Hen)이 진행한 탄소연대 측정 연구는 성서의 내용을 정면반박한다.

 두 이스라엘 고고학자의 연구는 최초로 알려진 낙타뼈의 시대를 기원전 930년에서 900년 사이로 측정했다. 많은 사학자들은 구약성서의 이야기들이 이보다 훨씬 이전인 기원전 2,000년에서 1,500년 사이에 일어난 것으로 믿고 있다.

 이번 발견은 성서가 기술하고 있는 사건보다 훨씬 더 늦게 쓰여졌음을 제안하며, 역사서로서의 정확성에 도전했던 이전의 연구들을 지지하는 것이다.


 더 읽을거리: 내용에 대해 논쟁 금지: 빌 나이[각주:1]가 성서에서 켄 햄[각주:2]을 절단내다

 소셜 미디어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 일으키는 주제이지만, 이번 연구는 성서학자들을 어렵게 하진 않았다.

"우리는 역사가 실제 사건에 대해 정확하게 기술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캐롤 마이어스(Carol Meyers)는 타임(TIME)지에서 말했다. "성서의 저자와 작자, 필자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형성하기 위해 창조적인 상상력을 활용했으며,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는 관심이 없었고, 과거에 대해 말함으로써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에 관심이 있었다."

  1. 미국의 과학교육자이자 방송인, 저술가 [본문으로]
  2. 창조론 신봉자 [본문으로]
by bigfool.in.jeju 2014. 2. 1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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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가게 쇼윈도우에 진열된 마네킹이 너무 말랐다는 생각해본 분들 있죠? 최근 패션 모델들이 너무 말랐고, 더욱 말라간다는 우려에 따라 대책을 마련하는 움직임도 많았죠. 세계 곳곳의 마네킹은 이런 논란과 관련해 어떤 변화를 보이고 있는지 글로벌 포스트가 살펴봤군요. 재미있는 내용이 많이 있으니, 한 번 읽어보시길!


Mannequins all over the world are starting to look more like us

Mannequins are getting pubic hair and other surprisingly realistic touches. That's a good thing, right?

마네킹에 음모를 붙이고 기타 놀랄만치 현실적으로 처리하는 게 늘고 있다. 좋은 것 맞지?


'음모(merkin)'란 단어를 정기적으로 검색해 봤다(안 그러는 사람이 있나?)면, 어메리칸 어패럴(American Apparel, AA)의 뉴욕 상점에 관한 고다미스트(Gothamist) 기사를 봤을지도 모르겠다. 아니라면, 간단히 요약해 보겠는데, 마네킹에 음모가 있다는 거다.

ⓒTelegraph via Global Post https://twitter.com/Telegraph/status/424181692673175552/photo/1


  LA에 기반을 둔 의류 회사가 왜 털을 쓰기로 했는지는 약간 불분명하다. 아마도 최신의 복고광(retromania) 대중문화를 반영한 것일 수도 있다. 비키니 라인 유지에 대한 사회적 집착에 대한 반어적 성명일 수도 있다 - AA 자체의 힙스터 성적 코드를 고려해 보면 그런 것 같지는 않지만. 그냥 버튼 좀 누르고 트위터가 폭발하는 걸 보려고 했던 것 같다.

  요즘 우리 주변엔 근사하게 수염 기른 사람이 가득하지만 음모까지 그럴 것 같진 않다. 그러나 우리는 사실 마네킹이 어떻게 우리 신체를 반영하거나 왜곡하는지에 기반해 어떤 문화의 가치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세계 곳곳에서 전해진 최근의 이야기를 한 번 들여다 보자.

 

1. Venezuela 베네수엘라

ⓒ Global Post via YouTube

  모든 마네킹은 위조품이지만, 베네수엘라의 마네킹은 새로운 단계에 올랐다: 거대한 가슴, 만화처럼 가느다란 허리와 끊이지 않을 엉덩이. 매우 성적으로 표현한 모습은 최신에 반영된 결과물이다. 한 제조업자는 뉴욕타임스에 "변형은 여성과 마네킹 모두에게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 말처럼, 이전의 마네킹은 실제 체형과 꼭 일치하지는 않는 유럽 및 미국 기준 원형에 바탕했다. 그러나 신제품 마네킹은 여성들에게 마찬가지로 부자연스러운 신체적 이상형과 맞닥뜨리게 한다.

  베네수엘라의 마네킹이 전국민적으로 임플란트 및 기타 형태의 성형수술에 집착하게 만들고 이를 가속화한다는 실제 우려가 있기도 하다. 일부는 이런 결과를 베네수엘라의 미인대회가 성공 - 그리고 오일 머니로 인한 소비문화와 즉흥적인 희열 - 했다는 데 원인을 찾기도 한다.


관련 기사: 베네수엘라 미인 대회 공장의 내면

그래서 미스 베네수엘라 대회의 영향력 있는 위원장 오스멜 소우사(Osmel Sousa)가 하는 말?

 "내면의 아름다움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건 예쁘지 않은 여인들이 스스로 정당화하려고 지어낸 얘기이다.... 국제대회 규칙을 보면, 여자들이 완전히 자연미인일 필요는 없다. 아름다워야 하는 건 맞다. 그러나 그런 미가 어디서 왔는지는 문제 될 것이 없다."

 

2. Germany and Switzerland 독일과 스위스

  세계 약 10억명의 사람이 신체적이든, 지능적이든 아님 감각적이든 타고 난 장애를 갖고 있다. 그들은 외모는 말할 것도 없고, 그들의 욕구를 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세상을 거의 경험하지 못한다. 이세벨[각주:1]에서 지적했듯이 "당신이 옷가게 창을 통해 항상 보는 형태의 패션 마네킹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인체로서 결점 없는 표본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몇몇 사람은 이를 바꾸기 위해 나섰다. 독일의 광고대행사인 융 폰 마트/림맛(Jung Von Matt/Limmat)과 스위스의 장애인권리기구인 프로 인피르미스(Pro Infirmis)는 사람들에게 미란 신체의 완벽함에 대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실제 척추측만증이나 소아마비 이외 기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인체를 본떠서 일련의 마네킹을 제작했다. 그 결과물은 스위스 쥐리히의 상점 진열장에 전시됐다. 위 동영상에서 경이로운 과정을 직접 보라.

 

3. United Kingdom 영국

ⓒ Global Post via YouTube

  지난 12월, 영국에서 가장 큰 백화점 중 하나인 데븐햄스(Debenhams)는 런던의 전초 매장에 '치수를 키운(plus-sized)' 마네킹을 전시하기 시작했다. 얼마나 키웠냐고 묻는다면? 마네킹의 사이즈가 영국식 10 대신 16이다. (미국에선 8 대신 14; 한국은 95 대신 105). 이 마네킹의 치수는 의류업계 평균보다는 한참 크지만 인간을 위해서는 적절한 기준이다: 영국 여성의 45%가 사이즈 16 이상을 입는다.

  영국(그리고 이외 국가)에서 증가 중인 비만율이 심각한 보건 문제인데, 비현실적으로 갸녀린 모델 사이에서 은연 중 살찌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LA타임스에서는 여러분이 볼 수 있는 특별히 나쁜 예를 여기(GAP), 여기(Club Monaco) 그리고 여기(JC Penney)에다 모아놨다. 덩치가 큰 마네킹은 여성들의 신체 이미지를 위해서는 더 건강에 좋을지도 모르겠다. 이러는 것이 사업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점이 있다. 영국 여성들은 마네킹이 자신의 사이즈일 경우 3배나 더 옷을 사는 경향이 있다.

 

4. Sweden 스웨덴

ⓒ Global Post via YouTube

  스웨덴의 상점인 오흘렌스(Åhlens)는 지난해 3월 곡선미가 있는 마네킹을 최초로 전시하기 시작한 업체 중 하나이다. 사진이 급속도로 퍼져 나갔는데, 전 세계 수천명의 여성들이 더욱 자연스러운 비율을 찬양했다. 들리아 로이드(Delia Lloyd)가 워싱턴포스트에서 언급했듯이 "우리의 상업적이고 문화적인 미학에 너무나 깊게 박힌 거식증의 이상을 밀어내기 시작했다는 점의 이 시대에 고무적인 신호"이다.


  마네킹과 모델의 대표성(representativeness)은 여성은 물론 남성 패션 산업계에도 영향력이 증가하고 있다. 2007년 스페인의 보건부는 스페인 업체들을 설득해 마네킹의 사이즈가 최소 6 이상이 되도록 약속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지난해 이스라엘에선, 패션 모델의 체질량 지수(BMI)가 적어도 18.5는 되어야 한다는 법안이 발효했다. 신장 5'9"(175cm) 여성이라면 체중이 126lbs(59kg)가 된다.

  1. 미국의 페미니스트 블로그. www.jezebel.com [본문으로]
by bigfool.in.jeju 2014. 1. 2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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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포스트에서 선정한 '2013년 필독 기사' 베스트 중의 하나랍니다. 참 거시기한 내용이네요.



Step aside Miley Cyrus, here comes K-Porn

Some Koreans cry foul over K-Pop’s growing raunchiness. Others revel in it.

마일리 사이러스[각주:1] 비켜라, K-포르노가 간다

K팝의 선정성, 일부는 욕하고 나머진 환호한다



On the other side of the Pacific, South Koreans are stirring up a similar commotion over skin-boasting pop stars and their raunchy music videos.

태평양 건너 편에서 한국인들은 살갗을 드러낸 팝스타와 그들의 외설스런 뮤직 비디오에 대해 (미국에서와) 유사한 소란을 떨고 있다.


  전체적으로 K팝의 가수/춤꾼 양산 체계와 뮤직 비디오나 공연 중 선보이는 선정적인 내용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But the industry has far wider appeal in South Korea, where training schools churn out legions of upcoming stars, urging them to get plastic surgery and dance dirty for the camera.

그러나 한국에서 스타 산업은 (싸이나 비를 넘어) 훨씬 더 광범위하게 환호(appeal)를 받고 있는데, 양성소에서는 미래의 스타 군단을 길러내면서 성형 수술을 받게 하거나 카메라 앞에서 더럽게 춤추도록 강요한다.

K-Pop has always had a reputation for risqué depictions, although the intensity of sex-charged videos appears to be on the rise this summer.

K팝은 이번 여름 뮤직 비디오에 성적인 내용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언제나 음란하게 묘사하는 것으로 명성이 자자했다.

  안 그래도 "무대에서 옷 벗고 설친다"는 혹평도 있더니 이랬던 거였군요.

James Turnbull, a commentator on Korean gender issues, lists examples at the magazine Busan HAPS: in “Be Ambitious,” girl group Dal Shabet rips off skirts to reveal camel toes. Ladies from another troupe, After School, dance on stripper poles in “First Love.” 

한국의 성적 문제에 대한 비평가 James Turnbull은 'Busan HAPS'라는 잡지에 기고한 "야망을 가져라"라는 글에서 걸그룹 달 샤벳이 치마를 찢은 뒤 도끼 자국[각주:2](camel toes)을 드러내는 장면을 예로 들었다. 다른 그룹 애프터 스쿨은 '첫사랑'에서 폴댄스 춤을 춘다.

  폴댄스(Pole Dancing)는 스트리퍼만 추는 것은 아닌데...



Last October, one artist kicked up the steam factor even further. In “Bloom,” pop singer Ga-in played a young woman experiencing a sexual awakening, masturbating on her kitchen floor. Scandalously, the vocalist said she got inspiration from all sorts of adult movies.

지난 10월에는 한 가수가 이러한 논쟁에 한층 더 불을 지폈다. '피어나'란 곡에서 가인은 부엌 바닥에서 자위를 하면서 성적인 지각을 경험하는 젊은 여인 역을 맡았다. 수치스럽게도, 가인은 온갖 종류의 성인영화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아, 이런 내용이 있었군요. 그래서 한국에서도 저런 내용을 다룬 기사가 나온 거였던가??? 박지윤의 '성인식'도 저런 식은 아니었는데...


 

  기자는 이와 관련해 한국의 심의와 그에 따른 결과에 대해서도 설명을 합니다.

Of course, such images are tame by MTV standards. South Korea is still a society steeped in traditional norms, where online pornography is blocked, and authorities can review and censor music videos before reaching the public eye. Acts that get the government’s dreaded 19+ rating are banned from airtime before 10 p.m., although many managers anticipate this and put out tamer versions for daytime hours.

물론, 이런 장면은 MTV 기준에 비하면 순한 편이다. 한국은 여전히 전통 규범이 강한 사회로, 온라인 포르노는 차단돼 있고, 관계기관에서는 일반 공개 이전에 뮤직 비디오를 평가하고 심의를 할 수 있다. 공포스러운 19금 판명을 받은 장면들은 오후 10시 이전 방송이 금지되지만, 많은 회사들이 이를 예상하고 낮 시간 방영을 위해 순화시킨 버전을 내보낸다.


  승리의 'Let's Talk About Love'는 30초 분량의 티저가 19금 등급을 받았군요. 한 남자가 여자의 속옷을 벗기는 장면 때문에.



 이승철처럼 일부 가수들은 이러한 경향에 대해 비판적이라는 점을 소개하기도 합니다. 선정적인 장면의 뮤직 비디오가 늘고 있음에도, 2011년 정부에서 옷을 다 차려입은 소녀들이 무대에서 발을 벌린다는 이유만으로 한 뮤직 비디오 방영을 금지시킨 것처럼 대중음악에 대한 반발을 드러내기도 한다는 얘기도 적었습니다.

  기사에서는 '악명 높을 정도로 주기를 타는 연예 산업에서는 흥망을 겪는데, 이런 점이 이번 여름의 방탕한 뮤직 비디오 제작에 대한 이유를 설명해줄 지도 모른다'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Turnbull says the K-Pop scene has long relied on sex to keep groups in the public eye.

Turnbull은 K팝은 아이돌 그룹이 대중의 눈에 계속 띄게 하려고 오랫동안 성(sex)적 요소에 의존해왔다고 했다.


  기사의 마무리에 적은 "우스갯소리"라 하는 'K팝 포르노'(K-pop porn)라는 용어, 씁쓸하네요

Sex, of course, is appealing to the legions of K-Pop fans in their teens and 20s. Tumblr is full of micro-blogs of the men and women of K-pop, showing off their poses and suggestive dance moves in what many jokingly call "K-pop porn."

물론 성(性)은 10대, 20대인 K팝 팬층에 호소하고 있다. 텀블러(Tumblr)에 가득 한 K팝 남녀 밴드의 마이크로 블로그에는 많은 사람들이 농담 삼아 "K팝 포르노"라고 부르는 자세와 제안적인 춤 동작을 뽐내고 있다.


  1. 최근 행보가 선정적인 춤과 행동으로 화제가 되고 있죠 [본문으로]
  2. 속어인지라 그대로 옮기기 좀 민망하긴 하다 [본문으로]
by bigfool.in.jeju 2013. 12. 3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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