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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없을까?

 저게 비단 저 정권에서만 있었던 일일까?

 비리가 팽배하는 구조 자체를 없애야 하는 것을...


[단독] 한전 비리 '로비 리스트' 입수…MB 청와대 실세도

검찰이 지난 주 MB정부 인수위원회 출신인 전 한국전력 상임감사를 체포했는데요. 납품 업체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죠. 저희도 이 소식을 전해드리면서 이번 비리가 고구마 줄기 캐듯 커질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JTBC가 이 납품업체의 이른바 '관리 대상자 명단'을 입수했습니다. 한전 임직원을 포함해 전 정권의 청와대 실세 인사와 국회의원, 검사까지 포함돼 파장이 예상됩니다.

서복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by bigfool.in.jeju 2014. 11. 1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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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또 세월호 관련 단독 보도를 했구만.

세월호 4층 선미 촬영 영상을 입수해 내보냈두만.

영상을 보면 황해의 진흙이 잔뜩 쌓여 있고, 기둥은 휘어 있다.

판넬도 이곳저곳에서 보이고.

근데 생각이 드는 것이,

'얼마나 낡은 배였기에, 얼마나 대충 개조를 했기에 벌써 저렇게 되지?'

이런 거다.

요즘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고를 보면 '피로 사회'가 정말 한계에 도달하지 않았나 싶다.


'진흙의 방'…세월호 4층 선미 촬영 영상 입수


이건 뭐 너튜브 뒤지다가 나와서 그냥...


by bigfool.in.jeju 2014. 10. 3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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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히 요약하자면,

  이 법으로 인해 재벌이 지주회사-자회사-손자회사에 이어 증손자회사를 세울 때 기존 '자본 100% 출연'에서 '50% 출연'만 가능하게 해, 더 쉽게 계열사를 세울 수 있게 돼 재벌의 '문어발식 확장'을 더 용이하게 한다는 게 쟁점이네요.

  JTBC '정관용의 이슈&현장'에서 박영선 의원과의 인터뷰에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작금의 상황을 보면,

  공기업에게는 '자산 처분'하도록 했고, 수서발 KTX 사업처럼 민영화 추진 동력도 세질 것 같은데, 부동산은 다시 부실을 떠받들게 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벌을 위한 무한 사랑 정책 추진까지 진행. 이거 진짜 나라살림 말아 먹고, 일본 모델을 넘어 남미 모델을 따르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든다는.. 이거, 이거 우짠대니???????




박영선 "SK·GS, 외촉법 통과 위해 로비한 증거 갖고 있다"

[JTBC] 입력 2014-01-02 16:02



Q. 외국인투자촉진법, 문제가 뭔가? 

[박영선/민주당 의원 : 외국인투자촉진법은 기업의 증손자 회사에 100% 투자해야 하는 지분을 50%로 줄여 외국인이 투자할 경우 지분의 50%만 주자는 것이다. 이 법이 왜 문제가 되는가하면, 손자회사가 증손자회사를 만들 때는 100% 투자하라고 한 것은 줄줄이 사탕식으로 계열사를 만들게 되면. 지금 재벌의 콩나물회사, 떡볶이 회사 등으로 중소기업이 어렵다고 하는데 이건 이명박 정부때 증손자회사를 허용해 줬기 때문에 그렇다. 그 전에는 지주회사를 만들때 손자회사까지만 만들수 있었다. 다만 증손자 회사는 100%투자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긴 했다. 증손자 회사를 만들게 되면 그만큼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부작용이 커 그런 제한 규정을 둔 것이다. 재벌 총수가 작은 지분으로 많은 계열사를 거느리는 것을 막으려 한 것이다. 그런데 경제민주화를 외치던 박근혜 정권이 이명박 정부보다 더 재벌에 특혜를 주는 법을 통과시켰다. 외촉법으로 대기업은 문어발 확장 길을 텄다. 박근혜 정부, 경제민주화 내세우며 재벌 특혜줬다. 99년도 IMF로 나라가 망하게 생겼을 때 경제적 독점현상과 문어발식 확장을 막기위해서 지주회사 체제를 권유하게 된 것이다. 외촉법은 재벌확장 상속·특혜 꼼수다. 이 법은 우리나라 건강한 지주회사 체제를 흔드는 법이다. 현행법으로도 외국인이 투자할 수 있는데 왜 증손자 회사에 외국인 투자를 허용해 달라고 재벌들이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압력과 로비를 했는지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이 지주회사 체계가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모회사에서 자회사를 만들면서 아들에게 합법적으로 세금을 덜 내고 자기 재산을 증여하고, 이제는 증손자까지 증여하게 생긴 것이다. 편법으로 써야 하는데 방법이 없었던 것이다. 그런 부작용이 굉장히 우려된다. 이 법이 정경유착, 우리 경제의 틀을 흔들기 때문에 충분한 토론과 국민적 합의가 있어야 한다.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재벌에 무릎을 꿇은 것이다. 외국인 투자 2조 원에 법 팔아 먹은 것이다.] 


by bigfool.in.jeju 2014. 1. 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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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최초의 캐럴로 알려진 고 윤심덕의 '파우스트 노엘' 음원이 복원 돼 이날(24일) 공개됐습니다.

  1927년 처음 발매된 곡인데, 음반상태가 좋지 않아 소장만 하고 있다가 대중음악 평론가 박성서 씨가 이를 복원하면서 86년 만에 공개가 됐다고 합니다. 제목의 '파우스트'는 '퍼스트(First)'의 당시 일본식 발음이라고 하네요. 자세한 기사는 여기를 누지르시고, 아쉽지만 일부나마 JTBC News 9에서 들어보시길!

  해피하고도 구리수마수다요!!




by bigfool.in.jeju 2013. 12. 2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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