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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유수 항공사에서 1등석 라운지를 전문적으로 담당했던 한 항공사 승무원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1등석 이용객들의 공통점을 담은 책(퍼스트 클래스 승객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에 나온 내용 중 하나가 '1등석 승객들은 끊임 없이 메모를 한다'였다.
 소개하는 글은 '메모를 하되, 일정한 기준으로 해야 한다'며 글쓴이가 "간단하면서도 이제껏 들은 것 중 가장 좋은 조언"이라고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글쓴이는 그 얘기를 들려준 사람[각주:1] 이외에도 여러 사람을 인터뷰한 뒤 놀라우리만치 공통적인 요소가 있음을 알고는 깜짝 놀랐다고 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링크된 사이트로 가서 보도록 하고, 여기선 그 습관의 특성만 옮긴다.
 

◆ 오직 한 가지만 해야 한다면, 이걸 해라[각주:2]

 모든 강의, 회의, 혹은 어떤 중요한 경험을 한 뒤 곧바로, 더도 덜도 말고, 30초만 들여서 가장 중요한 핵심을 필기해라.


  1. 노트에 적는다는 게 아니다: 해석하기(interpretation), 우선순위 정하기(prioritisation) 및 의사결정(decision making)의 행동이다.
  2. 힘든 작업이다: 가장 중요한 것이 무언지 정하는 것은 힘빠지는 일로, '정신적 전력 질주'라 할 수 있다.
  3. 상세함은 덫이다: 모든 것을 포착하기 보다는 무엇이 중요한지를 결정하는 힘든 작업으로, 제거의 기술이다.
  4. 재빠르게 행동해야 한다: 몇 시간을 기다리면, 사실은 회상할 수 있을지라도, 미묘한 차이점을 잃어버리며, 이는 무엇이 중요한지를 결정하는데 있어 큰 차이를 불러온다.
  5. 더 잘 듣고, 더 좋은 질문하는 법을 배운다: 듣고만 있을지, 대화에 참여할지, 주의를 집중하는 방식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불협화음 속에서 하나의 간단한 멜로디를 탐지하는 걸 배우는 것과 같다. 그리고 더욱 집중해서 듣고, 실행 가능한 대답을 이끌어내는 좋은 질문을 던질 수 있어야 한다.
  6. 다른 사람을 더 도울 수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관찰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욕구를 이해하고, 그들의 문제를 푸는데에도 도움을 준다.
  7. 점점 더 쉬워지고 가치 있게 된다: 매번 연습할 때마다, 점점 더 쉬워지고, 더 유용하고 더 재미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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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yn Scott Headshot



The 30 Second Habit That Can Have a Big Impact On Your Life

Posted: Updated: 



  1. 세계 경제계를 주무르는 회사의 막후 인물로 포춘 500대 기업주나 정치가들을 위해 연설을 써 주고 수십만 달러를 받는 막강한 인물이라고 소개하고 있음 [본문으로]
  2. 문제의 인물의 10대 초반 중학교 갈 무렵 할아버지가 알려준 얘기라고 함 [본문으로]
by bigfool.in.jeju 2014. 2. 1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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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보지 않아도 많이들 알고 있는 캘리포니아의 '롱 비치(Long Beach)'[각주:1]는 글자 그대로 '긴[long] 해변'이다?

 베트남의 푸쿠옥(Phu Quoc)이란 섬에도 같은 뜻의 '바이 쯔엉(Bai Truong)'[각주:2]이라고 있다.

'좀 길다' 싶으면 대충 저 이름으로 짓는 모양인데, 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길디 긴' 해변들이 많은 모양이다.

 11군데를 소개한 글이 있어 옮긴다.


The Longest Beaches In The World On Which To Take A Really, Really Long Walk

Posted: Updated: 


프라야 두 카시누 Praia do Cassino=카지노 해변, 브라질: 약 150마일=약 240km

cassino beach

콕스 바자르 Cox's Bazar, 방글라데시: 75마일=120km (끊임없이 이어짐)

coxs bazaar bangladesh

90마일 해변 Ninety Mile Beach, 호주: 90마일=144km (돌고래/고래 구경 유명)

ninety mile beach australia

파드레 섬 국립공원해변 Padre Island National Seashore, 텍사스, 미국: 70마일=112km

padre island national seashore

노비예요 해변 Playa Novillero, 멕시코: 56마일=약90km (폭 1.2km, 100m가지 얕음)

playa novillero mexico

90마일 해변 Ninety Mile Beach, 뉴질랜드: 약 55마일=약 88km

ninety mile beach new zealand

버지니아 해변 Virginia Beach, 버지니아, 미국: 35마일=56km

virginia beach beach

롱 비치 Long Beach, 워싱턴, 미국: 28마일= 약 45km

long beach washington

무이젠베르크 Muizenberg, 남아공: 약 25마일= 약40km

muizenberg beach

스톡튼 해변 Stockton Beach, 호주: 약 20마일= 약 32km

stockton beach australia

마리나 해변 Marina Beach, 첸나이, 인도: 약 8마일= 약 13km

marina beach chennai


  1. 11마일이라고 소개돼 있으니, 약 18km 되겠다 [본문으로]
  2. 5마일이니 8km 되겠다 [본문으로]
by bigfool.in.jeju 2014. 2. 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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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인 가운데 금발보다 더 열성인 적발, 즉 빨간머리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들.

 미드 '트루 블러드(True Blood)'를 보면, 알린(Arlene)이 '빨간머리는 팁을 더 받는다'는 말을 하긴 하는데, 이 정도로 흥미로운 얘기가 많을 줄은 몰랐네.


Emma Kelly

[각주:1]




10 Unbelievable Facts You Didn't Know About Redheads

Posted: 16/02/2014 22:19


1. 타고난 빨간머리는 가장 염색하기 힘들다

황갈색 머리칼의 색소가 다른 색 머리칼보다 더 굳게 결합해 있기 때문.

굳이 염색을 하려면, 미리 탈색한 뒤 해야 하고, 그렇더라도 겨우 알아챌 정도.

하지만, 빨간머리가 다른 색 머리칼에 비해 훨씬 더 연약해서 탈색은 좋은 선택이 아님.

2. 빨간머리는 머리칼 수가 적다

모발 총 개수가 9만 가닥 정도로, 금발의 11만 가닥, 흑발의 14만 가닥보다 적다. 

완전 대머리가 되지는 않으며, 모발 자체가 두껍기 때문에 수가 적어도 숱이 더 많아 보인다.

3. 은발이 되지 않는다

고집이 세다는 믿음에 맞게, 빨간머리 색소는 딴 머리칼 색소보다 오래 간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옅어지다가 은백색이 될 뿐이다.

4. 빨간머리에 파란눈은 가장 희소한 조합이다

태생적 빨간머리 대다수는 갈색눈이고, 다른 색 머리칼은 적갈색이나 녹색눈인 경향이 있다.

파란색 눈은 열성 특징이라, 부모 양쪽이 유전자를 보유해야 아이에게 전달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빨간머리에 파란눈 보유자는 세계적으로 가장 희귀한 소수집단인데, 1%만이 이에 해당한다.

5. 온도에 기인한 통증에 더욱 민감하다

연구결과들을 보면, 빨간머리는 신체는 체온을 훨씬 더 빨리 변화시킬 수 있지만 열통과 냉통에 더욱 민감하다.

외과 수술을 할 때 대략 20% 정도 더 많은 마취제가 필요한다.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변이 MC1R 유전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6. 로마제국인들은 빨간머리 노예를 더 비싼 값으로 소유했다

옛 로마시대 예술과 문화에서 빨간머리는 높이 평가받았다. 힘이 세고 성격이 단호한 것으로 생각돼서, 가격이 높게 책정됐고 죄수들은 빨간색으로 염색하기도 했다.

북유럽에서는 노예들에게 씌우기 위해 빨간색 가발이 수입됐다는 기록도 있다.

7. 러시아란 말은 '빨간머리의 땅'을 뜻한다

세계 최대 영토의 국가(러시아)는 빨간머리 바이킹 루릭(Rurik) - '빨간머리의 땅'을 뜻함 - 의 이름을 따서 명명됐다.

러시아의 카잔(Kazan) 지역은 빨간머리 거주 밀도가 10% 이상으로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와 비슷한 수준이다.

8. 영국인의 40%는 '감춰진 빨간머리'이다

브리튼스DNA(BritainsDNA)사가 광범위로 진행한 연구 결과 영국인의 40% 이상이 빨간머리를 발현하는 변이 MC1R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다.

부모 양측이 이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어야 빨간머리 아이가 생기는데, 빨간머리가 아니더라도 25% 수준으로 '비밀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다.

9. 아돌프 히틀러는 빨간머리의 결혼을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 '비정상적인 후손'을 낳을까봐. 물론.

10. 빨간머리는 자체로 비타민 D를 생성한다

빨간머리는 몸속 유멜라니 색소 농도가 낮아서 충분한 양의 비타민D를 흡수할 수 없다.

그러나 광량이 적어도 몸속에서 자체로 비타민 D를 빈틈없이 생성할 수 있다.


글쓴이(Emma Kelly) 트위터: www.twitter.com/GingerParrotUK

  1. 빨간머리를 위한 웹사이트 '빨간머리 앵무새'Ginger Parrot (www.gingerparrot.co.uk)의 창간인이자 편집인 [본문으로]
by bigfool.in.jeju 2014. 2. 1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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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서를 신화로 보느냐, 사서로 보느냐에 따라 수많은 논쟁이 오고가고 있는데,

 이스라엘 지역의 낙타뼈를 탄소연대로 측정한 결과

 낙타가 이스라엘에 소개된 시기는 성서의 기술 내용보다는 훨씬 이후임이 드러나 '역사서로의 성서' 신뢰도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어제 본 미국의 한 목사가 성서 내용에 따라 뱀에 물린 뒤 치료를 거부하다 숨졌다는 기사(기사 링크)가 생각난다.

 종교서의 글자 하나하나를 있는 그대로 해석하는 근본주의는, '좀 그렇다'는 말이 최적의 표현인 듯.


Camel study throws the Bible's historical accuracy into question

Domesticated camels are mentioned frequently in the Old Testament, but new research shows they didn't arrive to the area until centuries later.

 길들인 낙타는 구약 성서에 종종 언급이 되는데, 새 연구결과는 낙타가 도입된 게 수세기 이후임을 보여준다.


 성서의 정확성은 오래동안 뜨거운 쟁점 주제였다.

 이제, 모든 것 중에 낙타가 성서 내용에 문제를 안겨주게 됐다.

 새 연구 결과는 가축화한 낙타는 이스라엘에 기원전 10세기, 성서에 등장하는 것보다 수세기 후에나 도착했음을 보여준다.

 낙타는 구약 성서에서 아브라함과 야곱, 그리고 기타 성서의 열조(列祖)에 관한 이야기에서 10여차례 언급이 되고 있다. 예를 들면, 창세기 24장은 아브라함의 하인이 이삭의 아내를 찾기 위한 임명을 수행하기 위해 낙타를 타고 간다고 말한다.


 더 읽을 거리: 카인과 아벨의 땅에서

 그러나 텔아비브대학의 고고학자 에레즈 벤-요세프(Erez Ben-Yosef)와 리다르 사피르-헨(Lidar Sapir-Hen)이 진행한 탄소연대 측정 연구는 성서의 내용을 정면반박한다.

 두 이스라엘 고고학자의 연구는 최초로 알려진 낙타뼈의 시대를 기원전 930년에서 900년 사이로 측정했다. 많은 사학자들은 구약성서의 이야기들이 이보다 훨씬 이전인 기원전 2,000년에서 1,500년 사이에 일어난 것으로 믿고 있다.

 이번 발견은 성서가 기술하고 있는 사건보다 훨씬 더 늦게 쓰여졌음을 제안하며, 역사서로서의 정확성에 도전했던 이전의 연구들을 지지하는 것이다.


 더 읽을거리: 내용에 대해 논쟁 금지: 빌 나이[각주:1]가 성서에서 켄 햄[각주:2]을 절단내다

 소셜 미디어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 일으키는 주제이지만, 이번 연구는 성서학자들을 어렵게 하진 않았다.

"우리는 역사가 실제 사건에 대해 정확하게 기술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캐롤 마이어스(Carol Meyers)는 타임(TIME)지에서 말했다. "성서의 저자와 작자, 필자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형성하기 위해 창조적인 상상력을 활용했으며,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는 관심이 없었고, 과거에 대해 말함으로써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에 관심이 있었다."

  1. 미국의 과학교육자이자 방송인, 저술가 [본문으로]
  2. 창조론 신봉자 [본문으로]
by bigfool.in.jeju 2014. 2. 1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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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도 이제 IKEA(이케아) 매장이 3군데나 생긴다는 것 같은데,

 때마침 이 기사가 눈에 띄었다.

 이케아 입점으로 주변 중소가구 제작업체에서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홍콩에 있는 매장을 가니 정말 다양한 모양과 종류의 가구들을 파는 사이로

푸드코트에서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파스타와 스테이크까지 판매 중.

 주변 요식업체도 긴장해야 한다는 말.

 대형마트 입점과 그리 다를 바 없는 것 같은데, 여기에서 '상생'이라는 말이 끼어들 여지가 있을까?


7 Things You Didn't Know You Could Get At IKEA (PHOTOS)


You know you can always count on IKEA for meatballs and reasonably-priced sofas. But the Swedish company has gradually expanded their offerings to go beyond the basics -- and you might miss out on some of the more unusual offerings as you're speeding through the Marketplace section on your way to beat the masses at the checkout line. Check out photos, along with the always-entertaining product names, below.


by bigfool.in.jeju 2014. 2. 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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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이 여행가기를 좋아하고,

 걔 중에선 아직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걸어보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

 나 또한 남들 많이 가는 곳은 잘 안 가려하는 편인데,

 허핑턴 포스트에서 '당신이 아마 들어보지 못했을 12곳의 숨막히는 명소'라고 소개글을 올렸다.

 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곳(예를 들면, 다이버들은 '딘의 블루홀' 다 알고 있다)도 있긴 한데,

 그래도 눈요기라도 하자.


12 Breathtaking Places You've Probably Never Heard Of

Posted: Updated: 


 모든 걸 다 봤다는 생각이 드는가? 첫 여정의 모험이 주는 숨막히는 순간을 갈망하는가?

 세상은 경관으로 가득하고, 가끔은 이를 찾기 위해 조금은 더 열심히 들여다 보기만 하면 된다. 아래 12곳은 덜 알려졌지만 (더는 아니더라도) 숨막히는 수준은 동등하다 하겠다.


1. Whitehaven Beach 화이트헤이븐 해변
whitehaven beach
 호주 휫선데이(Whitsunday) 섬 화이트헤이븐(Whitehaven) 해변에 빛나는 모래는 98% 실리카 성분으로, 찬란한 백색을 뽐낸다. 실리카 성분은 보통 모래보다 열을 더 머금게 하기 때문에, 근사한 푸른빛 바닷물을 따라 걸어도 발바닥이 델 정도로 뜨거워지지 않는다.


2. Dean’s Blue Hole 딘의 블루홀
deans blue hole
 스쿠버 다이버들에게 유명한 딘의 블루홀은 바하마 제도의 롱 아일랜드에 있으며 지구상에서 알려진 가장 깊은 수중 동굴이다.


3. Kelimutu 켈리무투 화산
kelimutu
 인도네시아의 화산으로 각각 독특한 색을 띠는 정상 화구호의 고향이다. 정상은 트레킹을 할 정도로 모험심 깊은 사람들이 하이킹을 해야 접근 가능하다.


4. Hvítserkur 크빗세르퀴르
hvitserkur
 아이스란드의 수많은 비경 중 하나인 크빗세르퀴르(Hvítserkur)는 후나(Huna)만에 튀어나온 암석층이다. 누구는 그 모양이 화석화한 바다괴물을 연상케 한다고 말한다. 보이나?


5. Namaqualand 나마쿠아랜드
namaqualand
 보통은 불모의 땅이지만, 나마쿠아랜드(Namaqualand)는 이른봄 야생화가 군집을 이룬다. 오색영롱한 꽃이 만개하는 것은 남아공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광경이다.


6. Melissani Cave 멜리사니 동굴
melissani cave
 멜리사니(Melissani) 동굴은 그리스 케팔로니아 섬에 위치해 있으며, 그 뿌리가 신화에 있는데, 그 전설의 내용과 닮아서 말이 된다.


7. Hamilton Pool Preserve 해밀턴 풀 보호구역
hamilton pool preserve
 텍사스 주에 있는 역사적인 수영 장소로 석회암으로 둘러싸여 있다. 50ft(약 16m) 높이 폭포가 협곡 쪽으로 떨어져 절대로 말라버리지 않는 수량을 보태준다.


8. Gullfoss 굴포스 폭포
gullfoss
 굴포스(Gullfoss)는 아일랜드가 좋아하는 또다른 명소로, 방문객들을 진정 경탄에 빠지게 한다. 푸르른 주변환경과 함께 엄청난 양의 폭포수는 독특한 광경이다.


9. The Flatirons 플랫아이언
flatirons boulder
 이 험상궂게 생긴 암석층은 수세대에 걸쳐 콜로라도 주 볼더(Boulder)를 찾는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등반객이 아니더라도, 평평한 측면의 구조물을 보면 믿기 힘들 정도이다.


10. Lake Natron 네이트론 호수
lake natron
 탄자니아의 네이트론 호수를 둘러싼 풍문은 많다. 호수가 동물들을 돌로 만들어 버린다는 얘기도 있다. 수온과 산도가 생명체에게는 실로 위험한 장소이긴 하니, 전설은 일부만 사실인 셈이다. 여전히 멋지게 보이긴 마찬가지이다.


11. Quirang 퀴랑
quiraing
 퀴랑(Quirang)은 스코틀랜드 날개섬(the Isle of Skye)에 있는 비탈길로 초자연적인 기운으로 알려져 있다. 웅장한(epic) 일몰과 끝내주는(incredible) 경관은 보장한다.


12. Vatnajokull Ice Caves 바트나요쿨 얼음 동굴
ice cave vatnajokull
 아이슬란드 빙하 내부에 위치한 동굴이다. 이보다 더 시원해지기도 꽤 힘들다.

by bigfool.in.jeju 2014. 2. 1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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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의 사이츠맵(SightsMap)의 집계에 따르면,

 세계에서 사진이 가장 많이 찍힌 10대 도시는 다음 사진과 같다고 합니다.

 북미에서는 뉴욕시 1개,

 남미에서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1개,

 서양에서는 아시아로 분류되는 이스탄불을 빼면,  

 7개가 유럽 도시이고, 그 중 이탈리아가 베니스, 로마, 플로렌스 등 3개 도시가 올라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링크된 곳에 가면 각 대륙별 집계도 나오니 궁금하면 들어가 보면 되겠슴다.


These are the most photographed places in the world

New York City takes the top spot. But Europe wins in the end.



by bigfool.in.jeju 2014. 2. 1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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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북유럽 국가들의 교육 체계는 우리에게만이 아니라 기타 여러 국가에게도 선망의 대상인데,

 저자에 따르면 뭐 이를 곧이곧대로 믿을 것도 못 된다.

 여기에도 일장일단의 법칙은 그대로 적용이 된다. 우리식으로 양육에도 '중도'가 필요함은 어쩔 수 업는 모양이다.



Have Sweden’s permissive parents given birth to a generation of monsters?

As the children spared the rod come of age, doubts about the practice are growing, Judith Woods finds

Village of the Damned
Scary kids: children have the power in 'Village of the Damned’ (1995). But Sweden’s children are growing into troubled teens, who tend to be very disappointed in life Photo: Alamy


 다섯살배기 딸애가 (내가) 방해를 한다며 엄청나게 화가 났다. 내가 딸애에게 텔레비전을 끄고 옷을 좀 입으라고 가볍게 제안해서 자기의 인권을 침해했다는 것이다.

 딸애의 천둥치는 듯한 눈썹, 오그라드는 눈, 자기가 생각할 수 있는 한 가장 가슴 아프게 하는, 고통을 담은(serpent's tooth) 배은망덕한 말을 찾으며 셰익스피어식의 불만을 머금은 입 위로 검은 폭풍운이 드리우는 걸 볼 수가 있다. "엄만 더 이상 내 친구가 아냐!"

 여기에 대고 나는, 맥베스 부인의 단검처럼 신속하게, "얘야, 난 처음부터 네 친구였던 적 없단다. 친구란 네 양말을 빨아주지도 않고 따뜻한 겨울코트를 사 주지도 않으며 네 머리 속에서 썩지 않도록 이를 닦으라고 하지도 않는단다"라고 응대한다.

"이제, 옷을 입어라, 아니면 학교에 전화해서 경찰을 보내 네 실배니아 인형 모두 체포해서 추방시키라고 할 거니까."

 거친 사랑, 그럴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랑이다, 어쨌거나. 그리고, 잘난 체하는 걸로 비춰지려는 바람은 없이(그저 행복한 부산물일 뿐이다), 내 사랑은 구식이다. 모든 장소 가운데에서도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유행으로 곧 되돌아올 영국 브랜드의 자녀 양육법이다.

 그렇다, 한때 계몽적이고, 아이 중심인 그들의 양육 방식을 뽐내던 바로 그 국가들이, 자녀들이 무엇을 원하든, 언제 원하든 놔둔다는 지혜에 대해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잘 팔리는 한 스웨덴 아카데믹은 자유방임형 양육 방식이 사회적 공감과 개인적 회복력이 부족하고, 응석받이 유년기를 보낸 이후 인생에서 심하게 실망할 운명에 처해 있는 오만한 어린 성인 세대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아이에게 '안돼'라고 말하는 것은 아이를 때리는 것과는 같지 않다. 부모는 절친한 친구가 아니라, 부모처럼 행동해야 한다"고 심리학자이자 6명 아이의 아버지로 '아이들은 어떻게 권력을 쥐었나'(How Children Took Power)의 저자 데이빗 에버하드(David Eberhard)는 설명한다.

"부모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바르게 행동하는지 가르침으로써 성인의 삶에 대비토록 해야 하며, 왕자나 공주처럼 다뤄서는 안 된다. 스웨덴에서는, 아이에 대해 어떤 종류의 간섭이라도 일종의 학대라고 생각한다.

"소위 전문가들은 부모가 (아이를) 벌하기보다는 협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양육의 개념을 오해하고 있다. 아이들은 그들이 생각하듯 약하지 않다."

 에버하드(47)는 10대들의 성적이 곤두박질치는 것과 자살 시도가 우려할 만한 수준으로 증가하는 것을 아이들을 보스처럼 대하는 방식이 실패했다는 증거로 들며 학교에서 훈육의 붕괴를 지적한다.

 스웨덴은 1979년 체형 금지를 지구상에서 처음 도입한 나라였다. 그 이후, 이러한 시각은 아이들을 어른처럼 대하는 걸 옹호하며 가족 내 위계질서를 내버려야 한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사회민주주의의 평등주의 가치가 경제에는 먹힐 수 있었는지는 몰라도, 가정 전선에서는 재앙이 됐다.

"스웨덴 사회의 특징 가운데 나를 가장 놀라게 하는 것은 어른의 권위를 자발적으로 포기하는 점"이라고 켄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이자 편집증적 양육(Paranoid Parenting)의 저자 프랭크 푸레디(Frank Furedi) 교수는 말한다. "이것은 아이들을 벌하는 것을 낙인 찍는 것으로 시작했고, 부모가 당연히 해야 하는 아이들 훈육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변질이 됐다. 우려해야 할 부분은 유년기에 무슨 일이 생길지가 아니라, 아이들이 자랐을 때 무슨 일이 생길지이다."

 외부 세계에는 스칸디나비아 반도인들이 자유방임형 양육을 국민 오락거리 수준으로 올려놓은 것처럼 보인다. 역사적으로는, 스칸디나비아의 어린이들이 많은 시간을 야외에서 보내고, 육체적으로는 위대한 자연을 탐사하도록 격려받고, 겨울 스포츠에서 스스로 한계까지 던진다는 점에서, 이들이 향유하는 자유에 대해 존경할 만한 것이 많았다.

 아이들은 6세 혹은 7세가 될 때까지 공교육을 받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는 교육이론가들이 우리(영국) 교육체계보다 선호할 만한 것으로 종종 인용이 되는 것으로, 영국에선 모든 어린이가 5세 생일 즈음에는 전면적인 교육을 시작해야 한다.

 지난 9월 데일리 텔레그라프(The Daily Telegraph)에 보낸 편지에서, 런던정경대 웰빙 프로그램의 회장 로드 라야드(Lord Layard)와 캠브리지대 심리학과 조교수 데이빗 화이트브레드(David Whitebread)를 포함한 일단의 영국 선두 교육이론가들은 스칸디나비아 모델을 모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세계 국가 90%가 사회 및 감성 교육을 우선시하고 정식 교육을 6세 또는 7세 때 시작한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영국에서는 조기에 시작하면 좋은 결과가 늦게야 나타난다는 잘못된 믿음을 견지하려고 무섭게 결심한 것처럼 보인다"고 세이브 칠드런 운동 캠페인 창립자로 해당 편지를 보낸 웬디 엘리앗(Ellyatt)은 말했다. "높은 학력 기준과 성적 책임(accountability)을 모색하는 것에는 아무 잘못된 것이 없지만, 이것이 자연적인 발달을 희생해서 얻는 것이라면 진정 매우 잘못된 것임이 확실하다."

 하지만 아주 멋지게 치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스웨덴에서는 무언가 썩어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에버하드는 스웨덴 학생들이 일상적으로 교사의 지시를 따르기를 거부하는 학교에서, 후일에는 그가 보기에 욕구를 충족하지 못한(unfulfilled) 어린 성인기로 보는 시기에 사회적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국제적인 교육 비교 결과 스웨덴 학생들이 성취하는 것과 본인들에 대해 생각하는 것 사이에 큰 불일치가 존재함을 보여주고 있다"는 그는 "그들의 기대치는 너무나 높고 삶은 그들에겐 너무 힘들다. 우리는 이것을 극적으로 증가한 불안 장애 및 자해를 보고 알 수 있다".

 하지만, 누가 진짜로 놀랐을까? 어느 (비스웨덴인) 부모라도 얘기해 주겠지만, 이성적인 협상은 동료 성인들하고야 모든 것이 잘 되겠지만, 극단으로 꼬이고, 지쳐버린 꼬맹이들과는 무용지물이다. 유사하게, 10대 미만 아이들에게 잠자리에 들 시간을 스스로 정하게 하는 것은 불공정하며, 그들이 일단 10대가 됐을 때 책임을 질 것을 기대한다는 것은, 솔직히 말해, 무책임한 일이다.

 나는 중학교 및 이후의 위험요소를 극복하면서 '냉정함을 유지하는 것'이 아이들과의 소통 채널을 열어두기 위한 방법이라고 믿는 내 나름대로 자유방임형 부모를 안다. 그러나 그들이, 우리의 엄격(하다고 할 만)한 규칙을 엄하게 강요하고 명쾌하게 기대치를 제시하는 여타의 부모들보다 사안들에 대해 더욱 정통하다는 점을 알는지는 말할 수 없다. 사실, 그들이 아는 건 덜하고 술만 더 마신다고까지 말할 수 있겠다.

 나는 한계를 정하지 않고 아이들을 키운다는 것을 상상조차 할 수 없다. 내가 무엇을 강제할까? 아이들은 무엇을 밀어 붙일까?

'한계'라는 바로 그 단어는 내게 야생 처빌(cow parsley)과 동자꽃(ragged robin) 그리고 배추흰나비 한 마리 또는 두 마리가 무성한 산울타리(hedgegrow)를 생각나게 한다. 그러나 한계가 폐지된 스칸디나비아에서는, 헐벗은 평지가 노르딕식 느와르 범죄 현장처럼 암담하다.

"스웨덴의 젊은이들은 삶에서 매우 실망하는 경향이 있는데, 특히 20대에 그렇다"는 것이 에버하드의 관찰결과이다. "자살률은 감소하고 있는데 비해, 자살시도는 크게 증가했으며, 특별히 15세에서 25세 사이 여자애들이 그렇다."

 도움에 대한 요구는 무시하기가 불가능할 수준이다. 스웨덴 사회가 그들에게 주의를 기울이기로 결정할지 안 할지는 또다른 문제이다. 그럼에도, 극단의 자유방임형 양육과 동등하고 반대편 극단의 훈육형 양육 간에 싸움을 붙이는 것은 잘못일 거다.

 대부분의 멀쩡한 정신의 부모들은 아이들 양육은 하나의 기술이지 과학이 아니기 때문에 중도에 맞춰 뒤죽박죽으로 활용한다. 나도 항상 제대로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은 바로 인정하겠다. 대부분이마 제대로 하는지도 확실치가 않지만, 그렇다고 내가 노력하는 것을 멈출 수는 없다. 내가 딸의 친구가 아닐지는 모르지만, 난 내가 훨씬 더 인내심이 있는 무언가이기를 바란다. 확고부동과 공정함은 재미와는 호환하지 않는 것이다. 그냥 메리 포핀스, 미세스 다웃파이어 그리고 내니 맥피에게나 물어보라.

 우리 모두는 양육이란 것이 좋을 때와 나쁠 때 그리고 기대하지 못한 난관(soakings), 허둥지둥함, 요동침과 우회로 등으로 가득한 극단의 롤러코스터라는 점 또한 인지하고 있다. 다만 우리 집에서는, 내가 즐거움을 위한 키를 쥐고 있는 것은 어른들이란 점을 모두가 알도록 하고 있을 뿐이다.


by bigfool.in.jeju 2014. 2. 1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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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cal illusion galileo

 이 착시 사진에서, 검은 색 배경 속 흰 사각형은 하얀 색 배경 속 같은 크기의 검은 색 사각형보다 커 보인다.


 이거 알죠? 눈의 착시 현상 중의 하나인데, 그 원인이 최근에야 밝혀졌다는군요.

 한 번 읽어 보시죠. 다른 종류의 광감각 수용체의 작용 차이 때문이라는 내용입니다.


Optical Illusion That Stumped Galileo Explained In New Study (VIDEO)

Posted: Updated: 



 검은색 배경 안의 흰색 물체는 흰 배경 안의 검은색 물체보다 커 보이는데, 최근까지, 누구도 그 이유를 몰랐다.

 이제, 한 연구 결과가 뇌세포가 빛과 어둠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의 차이가 이러한 착시 현상을 설명할 수 있음을 제안한다. 빛에 감응하는 뉴론은 어두운 물체에 감응하는 뉴론보다 물체를 더 왜곡 - 아마도 아프리카 사바나 초원에서 밤시간처럼 저광(low-light) 조건에서 볼 필요가 있었던 인류의 조상들에겐 이득이 될 조건 - 하는지 모른다.

 빛에 대한 왜곡된 감응은 조명이 어두운 곳에서 독서가 눈에 왜 나쁜지를 밝혀줄 수도 있다고 연구진들은 말했다. [눈의 착시: 시각적 환영 갤러리]


"매번 사진 속에서 흐릿한 점을 생각할 때마다, 우리는 보통 시력에 대해 생각합니다"라고 호세-마누엘 알론소 박사(뉴욕주립대 검안대학 신경과학자이자 2월 10일자 전미과학아카데미 연구논집-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상세 게재된 연구 지도자)는 말했다. "하지만 우리가 본 결과로는 다른 요소가 있어요, 뉴론 그 자체죠"라고 그는 덧붙였다.


 Galileo's observation 갈릴레오의 관찰

 이탈리아의 천체학자 갈릴레오는 행성 관측을 할 때, 뭔가 이상함을 깨달았다. 나안으로는, 2개의 행성 중 더 밝은 금성이 목성보다 크게 보였지만, 망원경으로 보면 목성이 명백하게 더 컸다.

 갈릴레오는 사람 눈의 수정체가 소위 '방사 착시'(irradiation illusion)를 유발한 것이라 믿었다. 그러나 독일 물리학자인 헤르만 폰 헬름홀츠(Hermann von Helmholtz)는 만약 사람 눈의 광학 기능 잘못이라면, 검은색 물체도 흰색 물체만큼이나 왜곡돼야 하는데, 그렇지 않음을 밝혔다.

 이번 새 연구에서, 알론소 박사와 동료들은 마취한 고양이, 원숭이 그리고 사람에게 흰색 배경 속 검은색 모양, 검은색 배경 속 흰색 모양, 혹은 회색 배경 속 흰색 또는 검은색 모양을 보여 주면서 각 실험대상의 뇌 속 시각 담당 영역 뉴론에서 나오는 전기 신호를 전극을 이용해 기록했다.

optical illusion galileo

 착시는 밤하늘에서 금성(아래 점)이 목성(위에 점)보다 커 보이게 한다.


시각 체계에는 2개의 주요 경로가 있다. 밝은 물체에 민감한 뉴론은 'ON' 뉴론이라 부르고, 반면 어두운 물체에 민감한 뉴론은 'OFF'라고 부른다. 연구진들은 이번 실험에서 2가지 형태의 뉴론에서 나오는 신호를 모두 기록했다.

 연구진들은 OFF 뉴론이 흰색 배경 속 검은색 물체에 예측 가능한, 선형적인 방법으로 반응, 검은색 물체와 흰색 물체 사이 대비가 클수록 OFF 뉴론이 더 활성화한다는 의미한다는 점을 발견했다. 하지만 ON 뉴론은 검은색 배경 속 흰색 물체에 불균형하게 반응, 대비량이 같은 경우 반응이 더욱 커짐을 의미했다. 

 빛에 민감한 뉴론의 왜곡 현상은 마침내 갈리레오의 수수께기에 하나의 답을 제공한다. 금성, 즉 검은색 배경의 흰색 물체는 목성, 즉 더 멀리 있고, 따라서 더 어두운 물체보다 불균형하게 크게 보인다.


 Light in the night 밤하늘의 빛

 왜곡된 시각은 사람에겐 매우 유용하다는 알론소 박사는 "왜냐 하면 당신이 매우 어두운 곳에 있을 때, 아주 작은 양의 빛이라도 볼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것은, 말하자면, 밤에 당신이 육식 동물을 경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낮 동안에는, 더 많은 검은색 물체가 보이므로, 이런 물체가 왜곡되지 않는 것이 더 낫다고 알론소 박사는 전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왜곡 현상이 실제로 두뇌 깊숙이라기보다는 광수용체, 눈 안의 광(光)감각 세포, 단계에서 발생할 지도 모른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는 눈의 수정체가 어떻게 착시 현상의 원인이라는 갈릴레오의 시각과 대비된다.)

 어둠보다는 빛에 대한 반응이 더 강한 점은 아기의 시각이 발달할 때 중요할 수도 있다. 아기가 태어난 지 최초 수주 동안, 시각은 뿌연데, 이는 흑백 착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번 발견은 시각 문제를 이해하는 데 새로운 창을 열어줄 수도 있다. 과학자들은 시각이 흐릿하면 근시 같은 상황을 불러 올 수도 있다. 알론소 박사는 "우리는 이제 '뉴론의 뿌옇함'이 이 이야기에서 중요한 부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론의 뿌옇함은 다른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약한 조명에서 독서가 눈에 나쁘다는 생각도 지지해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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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igfool.in.jeju 2014. 2. 1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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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난 글 많이 올라오는 버즈피드란 곳에서 게재한 글입니다. 

 요즘에도 코메디 소재나 서로 놀려먹는 내용으로 많이 거론되는 것들인 것 같은데요.

 각국 국기 위에다 써 놓은 글 직접 읽으면 더욱 재밌으니 링크 타고 가 보시길!


The Shortest And Most Accurate History Of The World You’ll Ever Read

Reddit users were asked to come up with the TL;DR version of world history. They didn’t disappoint.posted on 

1. 미국

자유 - 약정 조건 있음

2. 스위스

물론, 여러분의 돈 받습니다.

3. 호주

다수의 국내 동물들이 우리를 죽이려 해서 정신이 팔려 있어 독립을 선언할 수 없는 관계로 여전히 영국의 왕족 노파의 지배를 받고 있다.

4. 러시아

그리고는 모든 것이 더 나빠졌다...

5. 네덜란드

여러분바다가 우리를 다시 죽이려는 것 같소.

6. 그리스

1만여년 전에 인류를 위해 뒤치닥까리를 좀 했는데, 지금은 파산했다.

7. 캐나다

우리는 영국을 사랑하지만, 꺼지라구.

8. 북한

모든 것이 좋습니다. 질문은 사양. 영구 주석께서 우리를 승리로 이끄실 것입니가.

9. 포르투갈

큰 제국이 있었는데, 이젠 누구나 우리가 스페인이라고 생각한다.

10. 뉴질랜드

반지의 제왕

11. 이탈리아

우린 정말 중요했었는데 이제는 구두를 제조한다.

12. 오스트리아

오르트리아의 위대한 성취는 세상이 베토벤은 오스트리아인이고 히틀러는 독일인이라고 믿게 한 것이다.

13. 영국

세계에서 최대 제국을 일구었으나, 차를 너무 많이 마시느라 잃어버렸다.

by bigfool.in.jeju 2014. 2. 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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