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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도사의 '전국구'가 방송되자 마자 화제가 되긴 했는데,

 이건 뭐,

 에피소드 순위에서 1회 방소보다 시험 삼아 내보낸 'SPOT'이 1위를 해버렸다!!

 대체 이게 모하자는 거인쥐....?

 봉도사의 위력은 대단하구만

 



by bigfool.in.jeju 2014. 1. 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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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초대석에 '용의자'로 주인공인 공유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영화 삽입곡을 클로징 곡으로 썼는데, 이걸 어케 찾아야 할 지 모르겠네요. 그냥 예고편으로 대체해야겠네요. ㅋ


  이야기 얼개에 대해선 불만족인 사람들이 많은 것 같지만, 자동차 추격 장면이나 액션에 있어서는 정말 대한민국 액션 영화의 새 획을 그었다고 할 만한 작품이라고, 저는 마(!) 그렇게 생각합니다.




by bigfool.in.jeju 2014. 1. 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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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도사가 돌아왔습니다.

 팟캐스트 '정봉주의 전국구'!

'전능하신 국민의 입[口]'의 줄임말로,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의 소리를 대신 말하기 위해서 시작하게 되었'다는 설명과 함께 '속시원하게 잘하된 감옥은 가지 않도록 쥐새기처럼 요리조리 잘 피하겠'다는 다짐(!)도 밝혔죠.

 국민TV 라디오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1월 6일 첫방송에서는 청취자가 '텍사스 소떼처럼' 몰려들었는지 팟빵홈이 접속지연 되면서 공지까지 떴더군요.



 출연은 봉도사 정봉주, 오마이뉴스 최지용 기자, 가카스키짬뽕의 이정렬 (전)판사로 (현)주부, 김용민PD 등.

 첫회 주제는 '수서발 KTX 민영화'로, 이를 둘러싼 갖가지 국민의 시각에서의 자료를 토대로 얘기를 나눴습니다. 민영화 절대 아니다, 불법 파업이다, 귀족노조가 국민의 불편을 볼모로 했다는 등의 정부 논리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이야기들을 한껏 풀어냈습니다.

 손만 대면 알짜배기가 틀림 없는 수서발 KTX 내용도 있는데, 과연 이를 통해 누가 이득을 보기에 이런 식으로 밀어 붙이는지 궁금함은 더욱 커져만 갑니다. 언젠간 파헤쳐 지겠지만, 그 언제가 늦어 버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그만큼 큽니다.

by bigfool.in.jeju 2014. 1. 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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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동안 화제가 됐던 한겨레 기사입니다. 진흙 속에서 연꽃은 핀다지만, 넓디 넓은 진흙밭에 비해 피는 연꽃은 너무 소수인지라, 망망대해를 휘저어 가다 만나는 반가운 돌고래를 만난 듯한 심정이 아니었나 싶네요.

 오마이TV에 올라온 영상(총 빼든 군복 차림 노인 "어디서 기어올라, 이 XX야!")을 보니 울림이 더 커지는 느낌입니다. 누구 말마따나 밥 사 주면서 끌어안되, 절대 잊지는 말아야 할 것입니다.



등록 : 2014.01.03 19:11수정 : 2014.01.06 16:35

자신을 ‘조명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으로 소개하는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을 연말인 12월23일 서울시 종로구 조계사 안에서 만났다. 채 이사장은 “쓴맛이 사는 맛”이라며 “요즘처럼 절망적일 때 신명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강재훈 선임기자khan@hani.co.kr


“봐주지 마라. 노인들이 저 모양이라는 걸 잘 봐두어라. 너희들이 저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까딱하면 모두 저 꼴 되니 봐주면 안 된다.”

by bigfool.in.jeju 2014. 1. 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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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방송은 다른 언론사들이 그랬듯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대한 예측이 주요 관심사였습니다.

  새해 행보로 안철수 (신당)와 민주당 주요 인사들에 대해 다뤘고,

  문재인 의원을 초대해 대담을 열었습니다.

  안철수 신당이 한국의 정치 역학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모두가 궁금해 하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지지자는 아니지만, 그 동안 그렇게 외쳐온 '새정치'로 한국 정치에 새바람을 일으키는데 성공하기를 희망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ME의 콘텐츠를 포함한 동영상이므로 특정 사이트에서의 재생이 제한됩니다"란 안내가 뜨는 관계로, 들어보실 분은 '여기'를 누지르시라!)


  Happy New Year

                 - Steve Curtis Chapman


The decorations have been moved back to the attic

장식물은 다락으로 다 옮겼고

Our resolutions and our diets all in place

새해 결심과 먹거리는 준비됐네

As another chapter ends and another one begins

한 장이 끝나고 또다른 장이 시작되니

Slowly now we turn the page

천천히 지금 우린 페이지를 넘기지


Out into the midnight sky, I stare in wonder

한밤 하늘 속을, 나는 놀라움으로 쳐다 보네

At the grand design of how our planet dances with the sun

우리의 지구가 태양과 어울러지는 웅장한 디자인을

And I'm thinkin' this could be

그리고 나는 이것이 분명

God's way of whispering

신이 속삭이는 방법이라 생각하지

A story's being told and the best is yet to come

하나의 이야기가 진행이 되고 있으니, 최고는 아직 온 것이 아냐


So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그러니 행복한 새해, 행복한 새해가 되길!

Another chance to catch a glimpse of what is coming true

성취물을 엿볼 수 있는 또다른 기회가 오길!

So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그러니 행복한 새해, 행복한 새해가 되길!


The God who made everything

모든 것을 만드신 신은

Is remaking everything

모든 것을 다시 만들고 있지

The God who made everything

모든 것을 만드신 신은

He says, "I'm making all things new"

"모든 것을 새로이 만들고 있다"라고 하시지


So Happy New Year

그러니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길!


by bigfool.in.jeju 2014. 1. 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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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히 요약하자면,

  이 법으로 인해 재벌이 지주회사-자회사-손자회사에 이어 증손자회사를 세울 때 기존 '자본 100% 출연'에서 '50% 출연'만 가능하게 해, 더 쉽게 계열사를 세울 수 있게 돼 재벌의 '문어발식 확장'을 더 용이하게 한다는 게 쟁점이네요.

  JTBC '정관용의 이슈&현장'에서 박영선 의원과의 인터뷰에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작금의 상황을 보면,

  공기업에게는 '자산 처분'하도록 했고, 수서발 KTX 사업처럼 민영화 추진 동력도 세질 것 같은데, 부동산은 다시 부실을 떠받들게 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벌을 위한 무한 사랑 정책 추진까지 진행. 이거 진짜 나라살림 말아 먹고, 일본 모델을 넘어 남미 모델을 따르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든다는.. 이거, 이거 우짠대니???????




박영선 "SK·GS, 외촉법 통과 위해 로비한 증거 갖고 있다"

[JTBC] 입력 2014-01-02 16:02



Q. 외국인투자촉진법, 문제가 뭔가? 

[박영선/민주당 의원 : 외국인투자촉진법은 기업의 증손자 회사에 100% 투자해야 하는 지분을 50%로 줄여 외국인이 투자할 경우 지분의 50%만 주자는 것이다. 이 법이 왜 문제가 되는가하면, 손자회사가 증손자회사를 만들 때는 100% 투자하라고 한 것은 줄줄이 사탕식으로 계열사를 만들게 되면. 지금 재벌의 콩나물회사, 떡볶이 회사 등으로 중소기업이 어렵다고 하는데 이건 이명박 정부때 증손자회사를 허용해 줬기 때문에 그렇다. 그 전에는 지주회사를 만들때 손자회사까지만 만들수 있었다. 다만 증손자 회사는 100%투자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긴 했다. 증손자 회사를 만들게 되면 그만큼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부작용이 커 그런 제한 규정을 둔 것이다. 재벌 총수가 작은 지분으로 많은 계열사를 거느리는 것을 막으려 한 것이다. 그런데 경제민주화를 외치던 박근혜 정권이 이명박 정부보다 더 재벌에 특혜를 주는 법을 통과시켰다. 외촉법으로 대기업은 문어발 확장 길을 텄다. 박근혜 정부, 경제민주화 내세우며 재벌 특혜줬다. 99년도 IMF로 나라가 망하게 생겼을 때 경제적 독점현상과 문어발식 확장을 막기위해서 지주회사 체제를 권유하게 된 것이다. 외촉법은 재벌확장 상속·특혜 꼼수다. 이 법은 우리나라 건강한 지주회사 체제를 흔드는 법이다. 현행법으로도 외국인이 투자할 수 있는데 왜 증손자 회사에 외국인 투자를 허용해 달라고 재벌들이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압력과 로비를 했는지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이 지주회사 체계가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모회사에서 자회사를 만들면서 아들에게 합법적으로 세금을 덜 내고 자기 재산을 증여하고, 이제는 증손자까지 증여하게 생긴 것이다. 편법으로 써야 하는데 방법이 없었던 것이다. 그런 부작용이 굉장히 우려된다. 이 법이 정경유착, 우리 경제의 틀을 흔들기 때문에 충분한 토론과 국민적 합의가 있어야 한다.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재벌에 무릎을 꿇은 것이다. 외국인 투자 2조 원에 법 팔아 먹은 것이다.] 


by bigfool.in.jeju 2014. 1. 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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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 노조 파업이 일단락을 맺은 이날,

  JTBC News 9에서는 '오늘 기분이 어때요?'라고 물었네요.

 (노래 내용이 기독교적인 면이 있긴 한데, 있는 그대로 옮깁니다)

 



  How Do You Feel Today[각주:1]


                         - Gabriel Aplin



The sound of your laugh has a ring of weariness

너의 웃음 속엔 싫증이 담겼고

The night has a thousand eyes and your smile of heaviness

밤에도 수천 개의 눈 그리고 너의 무거운 웃음

I’ve always asked for nothing but you’ve found it hard to see

언제나 원하는 건 없어도 넌 그걸 보지 못했지

So I gathered all I had and laid it down before your feet

그래서 내 가진 모든 것을 모아 네 발 앞에 놓았지

I gathered all I had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모아

So how do you feel today?

그래 오늘 기분은 어때?
How do you feel today?

오늘 기분이 어때?


‘Cause tonight I’m closing all the doors

오늘밤 난 모든 문을 잠글 거야
So stay outside or lay down with our flaws

그러니 밖에 있든지 우리의 흠집은 내려 놓아
How do you feel today?

오늘 기분이 어때



We moved faster than fate but it came at a cost

운명이 정한 것보다 빠르게 진행됐지만 대가가 있었어
Now you’re tripping over backwards for the days of youth you lost

지금 넌 네가 잃어버린 청춘기를 향해 퇴행하고 있지
I offered you my hands and I’ve given you my hope

난 내 손을 내밀었고 네게 내 희망을 주었잖아
So let me be your salvation, I refuse to be your rope

그러니 널 구원하게 해 줘, 난 네 밧줄이 되진 않을 거야

So how do you feel today?

그래 오늘 기분은 어때?

How do you feel today?

오늘 기분이 어때?


‘Cause tonight I’m closing all the doors

오늘밤 난 모든 문을 잠글 거야
So stay outside or lay down with our flaws

그러니 밖에 있든지 우리의 흠집은 내려 놓아
How do you feel today?

오늘 기분이 어때



I’ve seen the glory but it wasn’t enough

영광을 본 적은 있지만 충분하진 않았어
Those songs and bells were just the laughter of guns

온갖 노래와 종은 그저 총이 웃는 것이었을 뿐
I knew your stories, I knew it was love

네 얘기를 알고 있었어, 그게 사랑인 줄 알고 있었어
But those songs and bells were the laughter of guns

하지만 온갖 노래와 종은 그저 총이 웃는 것이었을 뿐


So how do you feel today?

그래 오늘 기분은 어때?
How do you feel today?

오늘 기분이 어때?


‘Cause tonight I’m closing all the doors

오늘밤 난 모든 문을 잠글 거야
So stay outside or lay down with our flaws

그러니 밖에 있든지 우리의 흠집은 내려 놓아
How do you feel today?

오늘 기분이 어때

  1. http://www.gabrielleaplin.co.uk/lyrics/how-do-you-feel-today/ [본문으로]
by bigfool.in.jeju 2014. 1. 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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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은 '히든 싱어'의 조상욱 PD 추천곡이라며 김광석의 '기다려줘'가 흘러 나왔습니다. 우연의 일치일까요, 아니면 이를 다 고려해서 선정했을까요? 수서발 KTX 법인 저지를 위해 투쟁하고 있는 코레일 노조의 파업은 계속되는 상황이었죠. 그러나, 금요일 밤에 기습적으로 면허를 발급해 버린 정부. 다음 날 예정된 민노총 총파업. 정신없는 금요일 밤이었습니다.

  다음날(28일) 방송된 '히든 싱어'에는 지금은 가고 없는 그의 자리를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의 곡을 많이도 들은 모양입니다. 그의 목소리를 단번에는 아니지만 알아맞추었네요. 그냥 들어 봅시다.


  자료 검색해 보니 좀 특별한 라이브 버전[각주:1]이 있네요.





  1. '1992년 6월 13일(토) 충남 예산에서 책마당 운영기금 마련을 위한 초청공연 중 일부입니다. 책마당은 참다운 지역문화를 만들어가는 시민문화단체입니다.'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본문으로]
by bigfool.in.jeju 2013. 12. 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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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 소개된 'A Thousand Miles'의 원곡은 Vanessa Carlton[각주:1]이 불렀죠.

  1천마일(1천600km)이나 되는 먼 거리, 철도 민영화 저지를 위한 코레일 노조의 파업의 해결을 위한 길이 그만큼이나 멀고도 험함을 담은 것일까요?


(여기를 누지르시라!)



 A Thousand Miles

                 - David Archuleta


Making my way downtown Walking fast

빠른 발걸음으로 시내로 가는 길

Faces passed

사람들 얼굴이 지나간다

And I'm home bound

그리고 나는 집을 향한다


Staring blankly ahead

전방을 멍하니 바라보며

Just making my way

그냥 내 갈 길을 간다

Making my way Through the crowd

인파 속 내 갈 길을 간다


And I need you

난 네가 필요한데

And I miss you

네가 보고 싶은데

And now I wonder..

그리고 지금 난 궁금해..


If I could fall Into the sky

내가 하늘 속으로 빠져 버리면

Do you think time Would pass me by

시간이 나를 지나쳐 갈 거라고 생각하는지

Cause you know I'd walk A thousand miles

왜냐면 넌 내가 1천마일을 걸을 거라고 알기에

If I could just see you...

단지 너를 보기 위해서

Tonight

오늘 밤



It's always times like these

언제나 이 같은 시간들이지

When I think of you

너에 대해 생각할 때면

And I wonder

그리고 난 궁금해

If you ever think of me

너 또한 나에 대해 생각은 하는지


Cause everything's so wrong

왜냐면 모든 것이 잘못 됐으니까

And I don't belong

그리고 난 속하지 않으니까

Living in your precious memory

네 소중한 기억 속에 살아 있는 존재로


Cause I need you

왜냐면 난 네가 필요하니까

Cause I miss you

왜냐면 네가 그리우니까

And now I wonder..

그리고 지금 난 궁금해..


If I could fall Into the sky

내가 하늘 속으로 빠져 버린다면

Do you think time Would pass me by

시간이 나를 지나쳐 갈 거라고 생각하는지

Cause you know I'd walk A thousand miles

왜냐면 넌 내가 1천마일을 걸을 거라고 알기에

If I could just see you...

단지 너를 볼 수 있기만 하면

Tonight

오늘 밤



And I, I

그리고 나, 나

Just want to let you know

그냥 네가 알아줬으면 해

I, I

나, 나

Drown in your memory

네 추억 속에 빠져 있다고

I, I

나, 나

Don't want to let this go

이 기회를 보내 버리고 싶지 않다고

I, I

나, 나

Don't....

원하지 않아



Making my way downtown Walking fast

빠른 발걸음으로 시내로 가는 길

Faces passed

사람들 얼굴이 지나간다

And I'm home bound

그리고 나는 집을 향한다


Staring blankly ahead

전방을 멍하니 바라보며

Just making my way

그냥 내 갈 길을 간다

Making my way Through the crowd

인파 속 내 갈 길을 간다


And I need you

난 네가 필요한데

And I miss you

네가 보고 싶은데

And now I wonder..

그리고 지금 난 궁금해..


If I could fall Into the sky

내가 하늘 속으로 빠져 버리면

Do you think time Would pass me by

시간이 우리를 지나쳐 갈 거라고 생각하는지

Cause you know I'd walk A thousand miles

왜냐면 넌 내가 1천마일을 걸을 거라고 알기에

If I could just see you...

단지 너를 볼 수 있기만 하면

Tonight

오늘 밤

If I could just hold you

단지 너를 안을 수만 있다면

Tonight

오늘 밤

  1. 한글 위키 http://ko.wikipedia.org/wiki/%EB%B2%84%EB%84%A4%EC%82%AC_%EC%B9%BC%ED%84%B4 영문 위키 http://en.wikipedia.org/wiki/Vanessa_Carlton [본문으로]
by bigfool.in.jeju 2013. 12. 3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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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탄신일 방송된 JTBC News 9의 클로징에서는 이틀 전 틀었던 Brian Wilson의 'Love and Mercy'를 리베라 소년합창단[각주:1] 버전을 사용했습니다.

 '성탄절을 맞아 무거운 사건들이 많은 시점이라 일부러 여론 조사를 하지 않았다'며 '교황의 성탄 메시지를 되새기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였습니다.

  이 곡은 2007년 미국의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브라이언 윌슨 헌정 기념 콘서트에서의 공연입니다. 원곡의 느낌과는 많이 다르죠? 즐감 하시고, 행크 마무리 하세요!






   Love And Mercy

                   - Brian Wilson


I was sittin' in a crummy movie with my hands on my chin

턱에다 손을 괸 채 앉아 싸구려 영화를 보는데

Oh the violence that occurs seems like we never win

폭력 장면을 보니 우린 결코 이기지 못하는 것 같아

Love and mercy that's what you need tonight

오늘밤 당신에게 필요한 건 사랑과 자비

So, love and mercy to you and your friends tonight

그러니, 오늘밤 당신과 친구들을 위해 사랑과 자비를


I was lyin' in my room and the news came on T.V.

방안에 누워서 TV 뉴스를 보는데

A lotta people out there hurtin' and it really scares me

매우 많은 사람들이 다치니 정말 두렵네

오늘밤 당신에게 필요한 건 사랑과 자비

So, love and mercy to you and your friends tonight

그러니, 오늘밤 당신과 친구들을 위해 사랑과 자비를


I was standin' in a bar and watchin' all the people there

바에 앉아서 사람들을 쳐다 보는데

Oh the lonliness in this world well it's just not fair

오, 이 세상의 쓸쓸함이라, 공평치가 않아


Oooooo-ooooooo-ooooooo

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Ahhhhh-ahhhhhh-ahhhhhh-ohhhhhh-ohhhhhh


Hey love and mercy that's what you need tonight

이봐, 오늘밤 당신에게 필요한 건 사랑과 자비

So, love and mercy to you and your friends tonight

그래니, 오늘밤 당신과 친구들을 위해 사랑과 자비를


Love and mercy that's what you need tonight

오늘밤 당신에게 필요한 건 사랑과 자비

Love and mercy tonight

오늘밤 사랑과 자비를

Love and mercy

사랑과 자비

  1. 로버트 프라이즈만이 지휘하는 영국의 소년 합창단. http://ko.wikipedia.org/wiki/%EB%A6%AC%EB%B2%A0%EB%9D%BC_%EC%86%8C%EB%85%84_%ED%95%A9%EC%B0%BD%EB%8B%A8 [본문으로]
by bigfool.in.jeju 2013. 12. 25. 21:59